졸음운전 날려준 커피한잔

 

 

 

 

 

 

 

새해에 작심한개 있어 실천을 하고자 얼어붙고 안개낀 수안보의새벽 찬공기를 가르고 출발을했다.

 

꽁꽁 언땅에 어머니를 고이 모셔드리고 수면부족과 추위로. 옴추려든 지친 몸을 안산으로 오는 길에 수안보에서 잠시. 정리를 하고 올양으로 수안보온천랜드를 찾았다.

 

온천을 하기 전에 몇일 동안 지친 심신의 주린배 를 먼저 채우기 위해 스마튼폰의 로컬앱을 이용해서 주변의 맛집을 검색해서 찾아간 수안보의 맛집이라하는. 두메나 산골 에 들게되었다.

 

겨울의 썰렁한 찬공기 속에 오늘은 어떤. 맛난음식이. 나올까. 기대감으로 기다리는데. 주인장이 내어놓은 음식들은 정갈하고 맛깔스럽다.

 

내어 놓은 음식들은 모두 주인장인 직접 제배한 식자제로 식욕을 더 자극한다.맛난 음식에 빠질수 없는. 술! 한잔의 술로 그간의 긴장되어. 있던 몸의 근육들을 풀어본다.

 

약간의 취기가 돌때 주인장인 담았다는 오디원액을 서비서로 내어준다. 정말 맛있게 !..주인장과함께 !.

 

.잠시 쉬고 올려던. 계획이 숙박까지하고 아침일찍 출했는데 너무 졸려서...휴게소에서 커피 한잔이 졸음을 날려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