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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PT칼럼 #3 ChatGPT에게는 ‘기억’이 있을까?– AI는 나를 기억할까, 단지 착각일까? 본문

▷♣秀技 신점숙작가 흔들리지도부러지지도않을용기/ChatGPT세상

📘 GPT칼럼 #3 ChatGPT에게는 ‘기억’이 있을까?– AI는 나를 기억할까, 단지 착각일까?

신점숙작가 2025. 6. 12. 08:00

우리는 누군가와 자주 대화하면 친밀함이 생긴다.
상대가 지난번에 그 이야기 했잖아라고 말하면 왠지 기억하고 있구나 싶어서 마음이 간다.

그런데 ChatGPT도 그런 말을 할 때가 있다.
지난번에 말한 내용처럼요.”
어라, 정말 기억하고 있는 걸까?

 

 

 

 

 

🧠 기억 vs 맥락 유지 완전히 다른 개념!

GPT에게는 기본적으로 기억이 없다.
하지만 **‘대화의 맥락’**은 계속 파악하고 이어간다.
이 차이는 아주 중요하다.

예를 들어,

사용자: “, 감기 걸렸어.”
GPT: “어머, 몸은 좀 어때요?”
(👉 이건 현재 대화 흐름을 따라가는 맥락 유지’)

하지만 며칠 뒤 다시 물어보면?

GPT: “누구세요?”
😅 그렇다. 지난 대화는 없다.

 


📦 그런데, ChatGPT에게도 기억기능이 생겼다?

맞다!
2024년부터 GPT-4 Plus 사용자에게 ‘Memory(기억)’ 기능이 도입되었다.
이는 사용자의 이름, 스타일, 선호도 같은 것을 자동으로 학습해 기억하는 기능이다.

:

나는 글을 짧고 감성적으로 쓰는 스타일을 좋아해.”
이후 글 요청 시 그 스타일을 자동 반영

내 이름은 점숙이야.”
다음 대화부터 점숙님,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함

, 이 기억 기능은 내가 직접 켜야 하며
설정 > 사용자 설정 > Memory’에서 관리 가능하다.

 

 


 

🔐 기억은 켜고 끌 수 있다 (그리고 삭제도 가능)

원하지 않으면 기억 기능을 완전히 꺼둘 수 있음

특정 항목만 삭제하거나, 전체 초기화도 가능

GPT는 기억에 대해 정확히 언제 무엇을 기억했는지 투명하게 보여줌

, GPT는 당신 몰래 기억하지 않는다.

 


🤖 GPT는 감정 없이 기억하고, 공감 없이 대화한다

GPT이 없다.
하지만 언어 패턴을 바탕으로 인간처럼 공감하는 것처럼 말할 뿐이다.
우리가 느끼는 친밀감은 사실, 착각일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착각이 사람을 위로하고 도울 수 있다면,
AI기억이 아니라, 동반자처럼 느껴질 수 있다.

 


다음 칼럼 예고:
이미지도 이해한다! GPT-4o의 비주얼 브레인
그림, 사진, 글자까지 모두 읽는 AI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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