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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부광장’으로 명칭 통일

신점숙작가 2009. 6. 26. 10:06

단원구, 주민의견수렴 최종 확정

 

 

단원구(구청장 조빈주)는 그동안 다이아몬드광장(공원), 군자광장(공원)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려오며 시민들의 혼선을 초래했던 공원 명칭을‘선부광장’으로 최종 변경했다.

구는 지난 10일 선부동에 위치한 군자광장을 주민들의 의견 수렴을 거쳐 선부광장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선부광장은 약 70,857㎡ 규모로 선부동 중심가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휴식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단원구 관계자는“이번 명칭 변경을 계기로 선부광장이 주민들로부터 더욱더 사랑받는 공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