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산(철원)-은성산앟괴 2011.01.25

그리높지 않은 산이지만 상당히 가파른 등산로가 눈에 잠겨 더 아름답고 신비감으로 다가온 산이였다.

여름산행지로는 마의 산이라고 해도 될만큼 숨가쁜산행을해야 한느산이다.

정상에 오라서면 철원,연천의 평야가 한눈에 들어와 시원함과 북녁의 하늘아래 까지 닿을것만 같은 ..

눈으로 덮여있는 등산로는 햇살을 받아 보석같이 빛나는 설경에 넉이 나갈정도로 아름다웠다.

낮은 기온으로 햇살을 받아도 녹지않아 눈산행의 묘미를 더 한층 돋어어준다.

산행을 마치고 점심을한 식당에서 철원의 고구마 만큼이나 큰 감자를 난로에 구어 먹는맛도 그만이였다.

이번겨울 산행은 온통 눈으로 뒤덮여진 멋진 산행이 되는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