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연휴 오후 출발) 북경/태항산 대협곡(구련산/왕망경/비나리길)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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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단원구 고잔동533-1(우리상가17호)전화:031)482-6000/7000 팩스:482-1331 담당:신 희 정(010-2415-7500)
(6월 연휴 오후 출발) 북경/태항산 대협곡(구련산/왕망령/비나리길)4일
날 짜 |
2011년 06월3일(금) - 06월6일(월) |
인원 |
15명~ (단독 관광) | ||||
여행비 |
\890.000 | ||||||
포함사항 |
항공료,호텔(2인1실), 전용차량, 전 일정 식사, 관광지입장료, 북경-신향 고속침대열차. 빵차. 단체비자,가이드&기사 팁.트래킹가이드,여행자보험1억, | ||||||
불포함사항 |
개인발생비용, 비나리길 빵차. | ||||||
REMARK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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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
장 소 |
교 통 |
시 간 |
여 행 일 정 |
식 사 | ||
제 1 일 06/3. (금) |
인 천 북 경
|
MUorCA
k179 |
16:40 19:00 20:05 22:38 |
공항3층 K카운터 앞(미팅) 시간 엄수 인천 국제공항 출발 → 북경 향발(약 2간 소요) 북경 국제공항 도착 가이드미팅 후 북경서역 이동 북경 출발(고속침대 열차) [약7시간20분] |
석:기내식 | ||
HOTEL: 고속 침대 열차 | |||||||
제 2 일 06/4 (토) |
신 향 구련산
서련사 천문구 남 평 왕망령 비나리길
신 향 |
버 스
도 보
버 스 |
06:02 전 일 |
신향 도착후 태항산대협곡 최고의 비경[만선산]으로 이동 (약1시간 30분 소요) -천호폭포로 이동 - 케이블카등정 -서련사 관광후-조식 후 전통카 탑승-협곡의절경을감상하며-도교로이동-천문구로 하산- 남평(南坪)으로 이동(약20분소요) 남평 : 만선산 최대의 흑룡담 폭포 - 백룡담 폭포 - -세외도원 으로 가는 절벽장랑 을경유하여 영화촬영지로 유명한곽량촌(중식)-비나리길(빵차40분)-왕망령(셔틀버스25분)-정상(약1시간)-왕망령 관광후 산장 호텔휴식 |
조:현지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
HOTEL: 왕망령 산장 호텔 또는 동급 | |||||||
제 3 일 06/5 (일) |
신 향
북 경 |
빵 차 버 스
버 스
|
전 일
18:47 23:07 |
왕망령 일출 관광후 하산-빵차이용(30분) - 구련산 팔리구로 이동 ◆ 팔리구 종주 트래킹(약4시간) 봉황대협곡 : 포독구~수직암벽~암반천(비나리마을휴식:약 2.5 시간) ~독수봉~석인영객~암벽잔도~천하폭포(180미터) 산장에서 중식(1.5시간)~철계단(절벽천대)하산(40분) 신향으로 이동(1.5시간) 석식후 신향 출발 (고속열차4.21분 소요) 북경 도착후 호텔 휴식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현지식 | ||
HOTEL: 북경 호텔 (4성) 또는 동급 | |||||||
제 4 일 06/6 (월) |
북 경
인 천
|
MUorCA |
07:00
11:50 14:55 |
호텔 조식후 공항으로 이동하여 공항 이동 북경 국제공항 출발 / 인천 향발 (약 2시간 소요) 인천 국제공항 도착 후 자유해산 |
조:호텔식 중:현지식 석:기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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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일정은 항공/호텔/현지상황 등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습니다※ |
*** 항공 및 일기 변화로 인하여 일정이 변경 될수 있습니다***
중국의 그랜드 캐년이라 불리는 태항산대협곡(太行山大峽谷)은
내몽고 초원 아래 산서성 북부에서 시작하여
산서성과 하북성,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남북으로 620여 Km, 동서로 250여 Km에 달하는 광대한 협곡이다.
(우리나라 남한보다 조금 크며 미국의 그랜드케년 과 비슷합니다.. )
태항산맥은 예로부터 그 험준함으로 인하여 전한(前漢)을 멸망시키고
신(新)나라를 건국한 왕망(王莽)과 후한(後漢)을 건국한 류수(劉秀, 광무제)가
치열한 싸움을 벌인 곳이기도 하며,
이를 증명하듯 구련산(九蓮山)과 주가포(周家浦) 사이에는
웅장한 성곽과 같은 형상을 한 해발 1,600 미터의 류수성(劉秀城)과
주가포에서 차로 20분 떨어진 곳에는 왕망령(王莽嶺)이 마주보고 있다.
근대사에서 우리나라의 광복군이 중국의 팔로군과 연합하여
일본군과 맞서 치열한 전투를 벌인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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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자(列子) 탕문편(湯問篇)
나이 90세가 넘는 우공(愚公)이 태항산의 흙을 파서 발해만까지 한 번 운반하는데
1년이 걸렸는데 둘레 700리가 넘는 태항산을 옮기겠다고 하자
주변 사람들이 이를 비웃었다.
우공은 자자손손 대를 이어 하다보면 언젠가는 산을 옮길 수 있다고 믿고
일을 계속하자
옥황상제가 감동받아
산을 옮겨 주었다는 우공이산(愚公移山)의 배경이 되는 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