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숙작가 2011. 8. 15. 16:56

 

 날로 달라지고 있는 구련산

 

 구련산 엘리베이터 위 ↑

 

 팔리구 입구 ↑시흥시청 산악회 태항산 트래킹

 팔리구의 아득한 절벽 아래서 ↑ 저위쪽을 올라 가야 한다. 팔리구의 계곡이 어찌나 깊고 큰지 일행들을 찾기 위해 소리 쳐 보아도 들리지가 않는다.

무척이나 고생을 많이 했던...

현지의 왠만한 가이드들 이곳 모른다.

내가 안내 하지 않았으면 갈 수도 없었다..현지 가이드 그날 이곳 다녀 오고

병원에서 링거 맞았다고 지난달에 이달 초에 갔을 때 만나서 이야기 들었다.

 비나리투어어 전문 가이드 만이 알고 있는 이길..멋지다.

 

 아이고 다리야 태항산이 좋다는 말은 들었지만..

 머진 태항산에서 힘들어도 한컷 인증삿은 해야지..

 현지 가이드가 잘 몰라서 내가 안내하면서 어찌나 땀을 흘렸던지 팔리구의 까마득한 절벽 위

지금의 거리에올랐을 때 다리에 쥐가 나서 시흥시청 사악회원님이..

내 베낭을 대신..감사..

팔리구의 철계단 이곳을 내랴 가지 않으면 집에 갈 수가 없다..

길은 익소 밖에 없다..

아님 아주 많이 (6시간) 돌아야 절벽 계단을 통해 내려 갈 수 있다.

절벽에 붙어 있는  이 철계단의 높이가 180m이다

개인이 운영하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