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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30일 Facebook 이야기
신점숙작가
2011. 9. 30.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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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 맞으며 기뻐합니다.
'콩가루집안'이 왜 '사랑이나 위계질서가 무너져 엉망이된 집안'으로 쓰이는지
능금(綾衾)은 비단이불 인데 왜 '능금나무의 열매 .사과'로 쓰이는지
공부(工夫)는 남편을 만드는 일인데 왜 '학문(學問)기술(技術)을 배우고 익히는 일'로 쓰이는지
만족(滿足)은 발이 신에 꼭 끼면 불편할 탠대 왜 충분하고 넉넉함으로 쓰이는지
담벽(담壁)․도둑(盜둑)․마소(馬소)․밥상(밥床)․새끼(崽끼)․수저(수箸)․시집(媤집)․청사초롱(靑史초롱) 등에 표기 못한 한자를
사람․사랑․아비․어미․마음․나․너․예․아니오․하나님․도깨비․허깨비․두꺼비․오랑캐 등을 한자로 표기할 줄
아시는 분이나 아시는 분을 소개하거나 꼭 알고자하시는 분은 011-533-8249에 문자 바랍니다.
trevor7500@naver.com에 구세경발굴...도 보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