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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의날 받았습니다.
신점숙작가
2012. 5. 16. 20:12
사진반 학생(성인)들 한테 받은 이쁜 마음입니다. 내 스승에게 제대로 꽃 한번 달아 드리지 못했는데 꽃바구니.케익 음료 다과에 저녁까지 근사하게 받고 나니까 어찌나 어깨가 무거운지..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교육 해야 겠다는 자성의 소리가 가슴 저 밑에서 부터 올라오네요.. 이땅에 모든 스승들께 제 마음을 올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잘 살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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