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의돋보기세상]/차밍독서-우아한서민
원단과 원일은?
신점숙작가
2012. 12. 26. 23:47
"원일(元日)"은 "새해 첫날"이며 "원단(元旦)"은 "새해 첫날 아침"을 가리킨다.
한자로 "원(元)"은 시작을 의미하고 "단(旦)"은 태양이 지상에 떠오르는 것을 가리킨다고 한다.
또 원단과 원일은 "일" "월" "연"의 새가지 "시작"이기도 하므로 "삼조(三朝)" "삼시(三始)"라고도 한다.
유명한 <십자어서>에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정월 일일(一日)은 날의 시초이고 달의 시초이며 해의 시초이고 봄의 시초입니다.
이것을 정법(正法)을 수지하고 축하하는 사람은 달이 (뜨는 위치가) 서쪽에서 동
또 해가 동쪽에서 서쪽으로 옮겨 가면서 밝아지듯이 덕(德)도 뛰어나고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받습니다."(어서1491쪽,통해)
니찌렌대성인(日蓮大聖人)은 정월 초하루에 진심을 담아 공양을 보내신 문하의 신심을 가장 크게 칭찬하셨다.
연초부터 광포를 위해, 묘법을 의해 온 힘을 다하는
존귀한 벗의 복덕이 얼마나 큰가, 이 점을 깊이 확신하기 바란다.
<2008년 각부최고협의회 이케다 SGI 회장 스피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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