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승리의 젊은 대산맥을!

신점숙작가 2013. 2. 11. 20:03

광포의 불칙

이어받는구나

청년왕자의

그대들은 부처인가

"민중은 청년이 있어 아름답다." = 중앙아시아의 카자흐스탄에 전해 내려오는 격언니다.

청년이 없는 사회는 쓸쓸하다. 청년이야말로 인류의 보배다. 미래의 희망은,

청년을 사랑하고 청년이 활약 할 수 있는 길을 여는 곳에서 양양하게 전개된다.

역사상, 얼마나 많은 젊고 고귀한 생명이 잔혹한 전쟁과 폭력으로 박탈당했는가,

우리 세대도 신물이 날 만큼 깨달았다.

권력의 마성은 거리낌 없이 청년을 이용하고 희생시켰다. 창가(創價)의 아버지 마키구치 쓰네사부로

선생님과 도다 조세이 선생님은 그 마성에 맞서 분영히 도전하셨다.

두분 모두 교활한 어른 따위는 신용하지 않으셨다. 오직 고결한 이상에 불타는 청년의 마음만을 믿으셨다.

이 신뢰에 열하홉살의 나는 힘껏 일어섰다.

젊은 힘으로 평화와 정의의 신시대, 즉 "청년.승리"의 세기를

승리 하겠다고활짝 열겠다고...♡

<2009년 1월 이께다 다이사쿠 SGI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