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숙작가 2013. 2. 16. 19:11

 

 

 

 

 

 

여려가지 일들을 치루고.

오늘 미얀마 단체팀(구미. 대구)계시는 분들 배웅차

인천국제공항에 3시30분에 도착해, 미팅 약속 시간 있었지만 각기 다른시간에 도착 하신분들 한분한분 이미그레이션 안으로 보내드리고 나니 6시가 훌적넘어간다.

 

오전중에 스케줄로 점심먹는게 시간이 아주애매해서 그냥 공항에 왔었다.

미얀마 손님 보내드리고 나니 맥이 탁풀리면서 끈떨어진 연 같이 맥이 풀려 흐느적거린다.

국내경기는 좋지않아 모두 살기힘들다고 하지만 인천국제공항은닓. 문전성시이다.

 

3층 출국장은 해외 여행객으로 가득하다.

허기로지친몸을끌고 입국장의 식사코너에서 외국인들틈에 끼여 야채비빔밥으로 허기를 해결하고 포만감으로 행복해하는 몸을 안산행 리무진 의자에 깊숙히 뭇고 흔들리며 잠시 스치는 야경을감상 애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