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정의여행이야기]/동남아*이야기
야류공원 - 태국
신점숙작가
2013. 4. 8. 16:41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어찌나 바람이 많이 불고 파도가 심한지... 그기에 비까지 심하게 내려서.. 이렇듯 아름다운 여인의 목선이 해변에서 자연풍화에 의해 만들어 졌다는것이.. 여행객들은 모두 이여인을 향해 머리를 조아린다. 너도 나도 이여인과 촬영을 하고 싶단다. 해변에는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저마다 자신을 나타낼려고 비바람을 맞으며 서있다. 고래의 고리 같은 모습도 보인다. 멀리에서 불어 오는 바람에 의해 파도는 사뭇 여행객들을 덮칠거 같다. 비에 바다물에 졎셔지는 아름다운 바위들은 더욱 빛을 낸다. 버섯이 서있는것 같기도 하고.. 수많은 사람들은 비바람속에서도 알무다움을 느끼고 싶어 이리 저리 발갈을 옮기고 카메라 셔터도 눌러댄다. 사람이 만들어 내지 못하는 형상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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