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국 서주 관음공항 아시아나 전세기 첫 취항 팸투어
최근에는 고속철이 속속 개통되면서 옛부터 교통의 요충지였던 이 도시도 점점 긴 잠에서 깨어나 고 있는 중이였다. 우리나라에서 서주에 가려면 그 동안은 청도,상해, 남경 등을 이용하기도 했다. 상해에서는 홍교고속철에서 서주까지 대략 2시간 40분정도, 남경에서는 대략 1시간 10분정도 소요 된다. 옛부터 교통요충지였던 서주의 관음공항에 지난 5월30일에 국제선이 처음 서주 관음공항의 명칭이 아름다운 처녀의 이름이였다고 한다. 지난 5월30일 첫 취항길에 초대 받아 함께 갔던 15명과 승무원 8명이 200석이 넘는 최신식 시스템으로 잘 구비 되어 있는 아시아나 전세기 OZ3496 편으로 인천을 힘차게 출발하여 서주 까지 약 2시간30분 가량 소요시간에 아주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과 설레이는 마음으로 서주공항에 도착을 했다. 하늘에서 내려다 보이는 서주공항에는 무슨 행사를 크게 하는것 같았다. 한국 무용 부채춤도 추고 많은 방송장비와 카메라를 둘러맨 기자들이 있었다. 트랩을 내려 오는 우리 일행들에게 쏱아지는 카메라 셔터 세례는 귀빈 대접을 받는 느낌이였다. 행되는 입국수속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가볍게 서주의 초왕능(유방의 동생 손자능),서주의 한대 병마용~수화병마용을 관람했다. 중국서안에 있는 서안 병마용은 사람의 실제 신체크기과 같은데 이곳 서주의 한대병마용은 작지만 얼굴에 표정이 980객의 각기 다른 모습으로 당시의 모습들로 재현 되어 있다. 관광을 마치고 하남시여의국과 개봉시에서 준비 한 저녁 환영 만찬에 초대 되어 4시간을 덜 덜 거리는 버스를 타고 이동을 했다. 강서성은 한국의 두배 크기이고 하남성은 한국의 세배 크기이다. 인천 -서주 간 전세기가 취항 되면서 서주의 병마와 56m크기 를 자랑하는 보련사를 관광하고 주변도시 개봉에서는 우리나라에서 잘 포청천으로 잘 알려져 있는 개봉부, 청명상화원을 관람 할 수 있다. 개봉부는 포청천이 지휘하던 관과 라 볼 수 있고 청명상화원은 낙양의 역사를 크게는 4가지 줄거리에 작게는 6가 지 소줄거리로 나뉘의 축구장 만큼이나 큰 인공 호수의 야외무대에서 웅장함을 보여준다. 실제 말과 병사들이 출연 하는 아주 웅장한 쇼이다. 개봉부에서는 한국인에게 친숙한 포청천의 일대기를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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