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티카카호수 의 뜬섬 우로스 섬 - 남미 페루의 푸노에서 접근이 가능하다.
http://cafe.daum.net/sjs2030/MFik/8 여행을 하기전 검색을 통해서 많은것을 미리 알고 떠나는 경우가 많다 tv를 통해서 호수위에 서 사는사람들을 보고 나도 꼭 가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일정을 짜고 준비를 해서 다녀 왔던 티티카카 호수의 우로스 섬.. 페루의 서쪽 푸노에서 티티카카 호수에 떠 있는 우로스 섬을 다녀왔다. 그 중에 남미의 페루와 볼리비아에 걸쳐서 바다 같은 티티카카호수도 tv를 통해서 듣고 보았다. 운송로로 이용이 가능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812m에 있고 수량도 남미에서 가장 많은 곳이다. 티티카카 호수는 페루에 60%정도 볼리비아에 40%정도 되어 있다고 한다.
우로스 섬은 페루 푸노에서 갈 수 있고 볼리비아쪽에서는 태양의 섬을 볼 수 있다. 섬에 살고 있는사람들은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조그마한 물건들을 만들어서 팔기도 한다.
티티카카호수에서 자라고 있는 골풀을 이용해서 만든 배인대 발사 라고 한다. 작은 카누에서 30m가 넘는 큰배도 있다. 이 배는 단단 하기도 하지만 물이 새지 않는다. 발사 위에 나무를 얻어서 자리도 만들고 의자도 만들어 그늘을 지어 여행객들이 강한 햇살로 부터 피부를 보호 받을 수도 있다.
호수 위에 떠 있는 우로스 섬까지는 푸노에서 작은 배로 30여분을 바다같은 호수를 가서야 볼 수있었다. 제일 궁금 했던게 음식은 어떻게 만들어 먹을까 생각했는데.. 너무나 단순했다. 우로스 섬(골풀로 만든섬)에 불에 타지 않는 양철이나 철판지를놓고 그 위에 돌을 괴어 솥을 얻어서 음식을 만들고 있었다. 조금씩 움직이는 우로스 섬은 발을 옮길 때 마다 몸의 균형을 잡기 위해 힘을 주지 않으면 안된다. 크고 단단해 보이는섬에 1주일에 한번씩을 갈라 않거나 물 밑에서 석어서 없어지는것을 막기 위해 골풀을 베어다가 계속 올려 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한다. 긴 여행에서 함께 동행한 일행들의 사진을 담아 준다는것은 불가능하다는것 을 남미 46일 투어를통해서 알았다. 각자 본인의 사진 밖에는담을 수 없다는것을.. 우선 카메라의 칩 문제와 파일 정리이다. 장기 여행시 꼭 알아두고 참고 하지 많으면 안되는 부분이다. 카메라 5대를 가지고 같지만 한대는 고장이 나서 일찌감치 사용할 수 없어 애물단지로 변해 버렸다. 계속 이동하면서 수리해서 사용한다는 것은 꿈이였다.
푸노에서 숙소에 들기전 도로에 풍악을 울리며 행진 하는것을 보았다. 운구차와 함께 상주들과 친지들이 음악을 연주 하며 장례식장으로 가는길이란다. 살때는 힘들게 살지만 세상을 떠나서는 다시 만나기 위해 즐겁게 좋은 곳으로 가는 것으로 알고 축하 해 주는 것이란다.
티티카카 호수(스페인어: El lago Titicaca, 문화어: 띠띠까까 호)는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호수이다. 운송로로 이용 가능한 호수 중 세계에서 가장 높은 해발 3,812 m에 있으며, 수량도 남아메리카 전체에서 으뜸이다. 티티카카 호수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때묻지 않은 절경으로 사랑받아 왔다. 그러나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수량이 줄어들고 있어 환경 단체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티티카카 호수의 수면은(페루) 1986년 해발 3,811 m였으나 1996년에는 3,807 m로 낮아졌으며, 2000~2002년 사이 수면 상승을 기록했다가 2003년부터는 다시 수면이 낮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발사(배이름) ; 발사(Balsa)는 콜럼버스 이전의 시대의 남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토토라 골풀을 짜서 사용한 배이다. 크기는 개인용 어선 용도로 사용되는 작은 카누 정도에서 30여미터의 큰 배 정도로 다양하며, 페루와 볼리비아 사이에 있는 티티카카 호에서는 아직도 사용되고 있다.
푸노(Puno)는 페루 동남부에있는 주 이름과 도시 이름이다. 푸노 시는 티티카카 호수 가에 위치하고 있다. 이곳은 푸노 지방과 푸노 도의 중심 도시로 인구 약 100,000명을 가지고 있다. 이 도시는 1688년 페드로 안토니오 페르난데스 데 카스트로 부왕에 의해 파우카콜라 지방의 주도로 세워졌으며, 당시의 이름은 ‘산 후안 바우티스타 데 푸노’였다. 이후 스페인 국왕 카를로스 2세를 기념하기 위해 ‘산 카를로스 푸노’로 변경되었다. 푸노 시는 해발 3850m에 자리잡고 있는 푸노 주의 주청사 소재지이다. 티티카카 호수의 서쪽에 위치한다. 인구는 약 22 만명. 다른 많은 페루의 도시와 마찬가지로 도시의 중심부에 아르마스 광장과 대성당을 가지고 있다. 도심에 인접한 언덕에 도시를 내려다 보듯이 잉카의 성스러운 세 동물인 콘도르, 퓨마, 뱀 동상이 세워져 있다. 이 호수에는 잉카 제국 창건에 얽힌 전설도 남아 있다.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지대를 달리는 페루 남부 철도가 발착하는 기차역이 있고, 잉카 만코 카팍 국제공항이 있는 줄리아카와 린주의 주청사 소재지인 쿠스코와 연결되어 있다. 티티카카 호수에 떠있 우로스 섬과 근처의 시루스타니 유적에 대한 관광 거점이 되고 있다.
호수는 티키나 해협으로 연결되며 두 개의 중유역(Sub-basin)으로 나뉘는데 티키나 해협의 폭은 800m밖에 되지 않는 곳도 있다. 더 큰 것이 라고 그란데(큰 호수라는 뜻)로서 깊이는 평균 135 m, 최대 284 m에 이른다. 더 작은 곳은 라고 우이냐이마르카(스페인어: Lago Huinaimarca로서 작은 호수라는 뜻인 라고 페께뇨(Lago Pequeno)라고도 불리는데 최대 깊이가 40m밖에 되지 않는다. 두 유역의 전체 평균 수심은 107 m 정도이다.
티티카카 호의 물은 강우와 빙하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충당된다. 다섯 개의 주요 강이 흘러 들어오는데 라미스, 코아타, 야베, 우안카네와 수체스가 있다. 20 개 이상의 작은 지류도 흘러 오고 호 내에만도 41 개의 섬이 있으며 이 섬에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것도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호수 안에는 티티카카 섬과 루나 섬, 타키레 섬, 아만타니 섬, 태양의 섬, 달의 섬, 스리키 섬 등 41개의 크고 작은 섬들이 있다. 티티카카 호수의 섬과 그 주변에는 케추아어 족이나 아이마라어 족, 우르 족 등 원주민계의 민족이 거주하고 해안 도시에서 일을 하거나, 다른 섬에서는 농경과 어업, 관광 등에 종사하면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1998년 8월 볼리비아 측의 영역 800km ²가 람사르 협약 등록지가 되었다. 또 이 호수는 칠레와의 전쟁에서 바다를 잃고 내륙국이 된 볼리비아의 해군 기지가 있다. 겨울은 건조하고 매우 추운 밤과 아침 그리고 따듯한 오후가 지속된다. 호수 위로 부는 차가운 기운과 바람이 10~14 °C로 평균 표면 온도를 유지하게 한다. 겨울(6월~9월)에는 깊은 수심과 섞여서 10~11 °C 사이가 된다
우로스섬 : 티티카카는 우로스에 사는 사람들로 유명한 곳이다. 우로스는 44개 정도의 떠다니는 인공섬으로 호수 주변 얕은 곳에 서식하는 ‘토토라’라고 불리는 갈대로 만들어져 있다. 이러한 섬들은 페루에서도 유명한 관광 자원이 되고 있으며, 호반의 도시 푸노에서 관광객들이 많이 온다. 이러한 집들의 원래 목적은 방어용이었으며, 위협이 닥치면 움직일 수 있다. 많은 섬들이 크게 만들어진 망루를 가지고 있다. 뜬섬(Floating island)이란 물풀이나 수상식물등이 두껍게 쌓여 생기는 작은 섬처럼 생긴 육지를 말한다. 세계도처에서 볼 수 있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인간의 인공적 활동에 의한 경우는 오히려 드문 편이다. 주로 습지나 늪등에서 생긴다.
아만타나섬 : 아만타니는 케추아어를 하는 주민들이 사는 티티카카 호의 또 다른 작은 섬이다. 약 4,000명의 사람들이 약 15 km²의 원형 섬에서 10개의 지역 사회를 이루고 살아가고 있다. 그 섬에는 피치티티(아버지 땅), 파차마마(어머니 땅)이라고 불리는 2개의 주봉이 있다. 호수에서 솟아오른 언덕 경사면은 계단식으로 일궈져 있으며, 밀이나 감자 그리고 채소를 경작한다. 이러한 곳의 대부분은 손으로 직접 경작을 한다. 긴 돌담으로 밭을 구분하고, 언덕 쪽에는 소와 양이 방목된다. 이 섬에는 자동차도 호텔도 없다. 이 섬에서 기계는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모든 농사는 손으로 이뤄지고 있다. 몇 개의 작은 가게에서 생필품을 팔고 있으며, 보건소와 6개의 학교가 있다. 전기는 발전기를 통해 얻고 있으며, 매일 2시간씩만 제한 송전을 했지만, 최근에는 유가의 상승으로 인해 발전기를 가동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초와 건전지를 이용한 플래쉬를 이용한다. 어떤 가정에서는 작은 태양전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곳도 있다.
타킬레 섬 : 타킬레는 언덕진 섬으로 푸노 동쪽으로 45km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좁고 길 형상을 하고 있으며, 스페인 식민지와 20세기까지도 교도소로 사용되었다. 1970년에는 타킬레 족의 영토가 되었고, 그들은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 거주를 하고 있으며, 현재는 인구가 약 2,200명 가량 된다. 타킬레 섬은 길이 5.5km에 너비가 1.6km이며, 면적은 5.72 km²이다. 섬의 가장 높은 부분은 해발 4,050 m이며, 주요 마을은 3,950 m 높이에 있다. 잉카 이전의 유적지가 이 섬의 가장 높은 부분에서 발견되었으며, 농사를 짓는 테라스형 논밭이 언덕 위를 따라서 있다. 타킬레의 언덕 부분에서는 눈 덮인 볼리비아 산맥의 풍광을 볼 수 있다. 타킬레레뇨스라고 불리는 주민들은 남부 케추아어를 말하는 사람들이다.
태양섬 : 호수의 볼리비아 측에 위치해 있으며, 볼리비아의 태양섬의 코파카바나 타운과 정기선 보트가 운행되고 있다. 이 태양섬은 가장 큰 섬들 중 하나로 지리적으로 땅은 바위가 많고, 언덕진 섬이며, 척박하다. 차량이나 포장도로가 이 섬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이 섬에 거주하고 있는 약 800 가구의 주요 경제 활동은 농경과 어로 관광업이다. 이 두 섬은 모두 볼리비아 라파스 주에 속해 있다. 잉카 신화의 전설에 따르면, 달섬은 비라코차가 달이 떠오르는 것을 명령했던 곳에 위치하고 있다. 잉카의 수도원으로 추측되는 유적이 동쪽 해안에 자리를 위치해 있다.
많이 알려져 있는 호수들을 보자 면적이 371,000 km²로서, 세계에서 가장 큰 호수이다. 바다와 호수의 성질을 모두 지닌다. 고대 그리스 인들에게는 히르카니아 해로 불렸다.카스피 해는 러시아(다게스탄 공화국, 칼미크 공화국, 아스트라한 주), 아제르바이잔, 이란(길란 주, 마잔다란 주, 골레스탄 주),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 사이에 있다. 아조프 해와 마니치 운하로 연결되어 있다. 특히 3가지가 문제가 된다. 즉 광물자원(석유. 천연가스), 어업, 그리고 국제수역으로서 입지. 특히 흑해나 발트해에 달하는 볼가 강으로의 연결은 내륙국인 아제르바이잔, 투르크메니스탄, 카자흐스탄에게 있어 중요하다. 카스피 해는 바다로서는 국외선의 통과를 허락하는 국제 조약이 유효하게 되었지만, 호수가 되면 의무가 없어진다. 이것에는 환경문제도 관계한다. 또, 카스피 해에서는 구소련시대의 함정을 이어받은 러시아 군사의 위력이 가장 높다.
오대호 : 오대호(the Great Lakes : 五大湖)는 북아메리카 동북부,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에 있는 다섯 개의 큰 호수를 말한다. 총 표면적이 24만 5,000 평방 킬로미터[1]로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담수계이다. 다섯 호수의 이름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차례대로 다음과 같다.
총유역면적은 75만 3,919㎢이며, 남북길이는 1,110㎞이고 온타리오 호에서 슈피리어 호에 이르는 동서길이는 약 1,384㎞이다. 이 호수들의 물을 모두 합치면 전 세계 담수 공급량의 20%를 차지한다. 슈피리어 호는 5개 호수 중 가장 크다. 슈피리어 호, 휴런 호, 미시간 호는 미칠리매키낵이라는 곳에서 합쳐진다. 휴런 호와 휴런 호의 만인 조지아 만의 물은 세인트클레어 호를 거쳐 이리 호로 빠져나간다. 세인트클레어도 하나의 호수 이지만, 오대호의 하나로 간주될 만큼 크지는 않다. 이리 호로 빠져나간 조지아 만의 물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지나 온타리오 호로 흘러 들어간다. 미시간 호와 휴런 호를 제외하면, 각각 호수의 고도가 점차 떨어지기 때문에 물의 흐름이 점점 빨라진다. 캐나다의 온타리오 주와 미국의 미네소타 주, 위스콘신 주, 미시간 주에 둘러싸인 슈피리어 호는 북쪽 끝과 서쪽 끝에 걸쳐 있으며, 오대호의 시작 부분이라고 볼 수 있다.
슈피리어 호는 카스피 해 다음으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호수이며, 오대호 중 가장 크고 수심이 가장 깊다(평균수심 148m). 해발 183m 지점에 있으며, 세인트메리스 강을 통해 평균 2,100㎥/s의 유량(流量)이 휴런 호로 흘러든다. 미시간 호는 슈피리어 호의 바로 남쪽에 있으며, 어퍼·로어 미시간 주, 위스콘신 주, 일리노이 주, 인디애나 주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평균수면은 해발 176m이며, 매키낵 해협을 통해 1,585㎥/s의 유량이 휴런 호로 흘러든다. 온타리오 주와 미시간 주에 접해 있는 휴런 호는 미시간 호와 같은 고도에 있으며 약간 더 크다. 평균 5,025㎥/s의 유량이 흘러나와 세인트클래어 강, 바닥이 얕은 세인트클래어 호, 디트로이트 강 등을 거쳐 이리 호로 흘러들어간다.
이리 호는 온타리오·로어미시간·오하이오·펜실베이니아·뉴욕 주 등으로 둘러싸여 있다. 평균수심이 18m로 오대호 중 가장 얕다. 해발 174m 지점에 있고 평균 5,500㎥/s이며, 나이아가라 강을 따라 흐르다가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빠른 속도로 떨어져 온타리오 호에 닿는다. 온타리오 호는 오대호 가운데 가장 작다. 온타리오 주와 뉴욕 주 사이에 있고, 해발 75m 지점에 있으며, 평균 6,596㎥/s의 유량이 세인트로렌스 강에 유입된다. 세인트로렌스 강은 1,207㎞를 흐른 뒤 가스페 해협을 통과해 세인트로렌스 만과 대서양으로 흘러들어간다.
많은 양의 철광석·석탄·곡물·공산품 등이 매년 호수의 항구들 사이에서 이동되거나 세인트로렌스 운하를 통해 해외로 수출된다. 중요한 산업체들로는 일리노이·인디애나·오하이오·온타리오 주 등에 있는 대규모 제철소와 디트로이트 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공장이 있다. 오대호는 이러한 공장들과 다른 수많은 산업시설 및 약 240개의 지역도시에 용수를 공급한다. 한때는 상업용 고기잡이가 오대호의 주요산업이었지만, 오염과 다른 요인들로 인해 수익성이 높은 어종이 감소되면서 쇠퇴했다. 그러나 천천히, 그리고 부분적으로 회복되고 있다.
휴양산업 자원으로서 오대호가 지닌 가치는 이루 말할 수 없이 크다. 모터보트 타기와 요트 타기가 주요사업으로 개발되었다. 오염문제를 해결하려는 미국과 캐나다 정부당국의 노력은 미시간 호와 이리 호에서 상당한 성과를 거두었다. 은송어·북아메리카연어·대서양연어 등의 회유성 물고기를 시범적으로 방류해 좋은 성과를 얻었다. 연어·오대호송어·무지개송어 등과 다른 송어 순종들을 중심으로 대단위 낚시가 발달되었다. 여행이 시작되는곳 비나리투어 = http://cafe.daum.net/sjs2030
장례식을 치르기 위해 이동하는모습이다. 아주 흥겨운 음악과 노래를 부르면서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