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골목 누비는 쿠스쿠의 마티즈 택시

 

잉카 문명이 숨 쉬고 있는 하늘 높고 날씨 좋은 쿠스쿠의 좁은 골목길을 종횡무진 누비고 다니는 한국의 마티즈 택시!~ 길이 좁은 이곳에서 마티즈는  산 허리에 자리하고 있는 잉카조상들의 숨이 들리것 같은 주민들의 발이 되고 있다. 아주 좁은 골목길도 오케이..씽씽 ... 골목길도,  코너 도 거뜬히 발이 되어 움직이는 마티즈.. 해발이 2~3000 정도 되는 이곳은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 오르는것 같은데... 현지인들은 봇짐을 메고 걷기도 하고, 택시를 타고 잘 도 다닌다.  돌로 만들어진 도로에 깔려 있는 돌들은 예전의 모습그대로란다. 산동네 같은 비알진곳에  있는 집들은 지금은 차를 이용하지만 예전에 말을 이용했던  그 모습 그대로  있다. 동네에 축제가 있었는지 전통의상을 입고 모여서 풍악을 울리는 모습이 상당히 경쾌하고 리드미컬 해 보였었다.  아침 일찍 부터 가게에 나와서 손님을 맞이 하는 소녀의 모습은 외국인이 낮설지 않은것 같았다. http://cafe.daum.net/sjs2030/MFik/7  - 페루의 쿠스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