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기록] 꽃이 도착하는 날, 5월이 지나기 전 기록으로
“매년 잊지 않고 찾아오는 꽃, 그건 단순한 감사가 아니라
한 사람의 기억에 남은 따뜻한 시간의 증거입니다.”
매년 5월, 스승의 날이면 어김없이 도착하는 꽃이 있다.
특별한 연락 없이도 문을 열면 놓여 있는 작은 바구니.
“신점숙 교수님, 사랑합니다.”
짧지만 변함없는 그 메시지.
유튜브와 블로그를 운영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고,
사람들 앞에 서서 영향력을 나누는 사람.
하지만 해마다 같은 마음으로
꽃을 보내오고, 직접 찾아와 함께 식사를 나눈다.
그 진심은 지금까지 한 번도 흐려지지 않았다.
나는 교육자로서
메모장과 자르기툴, 포토스케이프 같은
아주 작은 도구를 권했던 사람일 뿐이다.
그 도구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스승의 날마다 도착하는 꽃은
“선생님 덕분에 여기까지 왔어요”라는 말 대신
조용히 마음을 전해주는 대답이 되어 준다.
나는 오늘도 그 꽃을 기록한다.
매해 피는 꽃 한 다발,
그 속에 담긴 변하지 않는 마음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https://www.youtube.com/@juomsook21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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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도 부러지지도 않을 용기』저자 신점숙 작가 한복 입고 세계여행 10년
여러분은 한복 입고 여행하시는 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집 문을 나서는 순간 여행이라고 했습니다.
여행은 자신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희망으로 안내하는 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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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은 협상의 대상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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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게도 기회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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