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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미소

신점숙작가 2007. 3. 14. 02:34
   
아내의 미소 - 남편 이케다 다이사쿠와 함께 걸어온 외길 | 원제 香峯子抄

이케다 가네코(香峯子抄)
1932년 2월 27일 도쿄에서 태어나 조후학원고교를 졸업하고1952년 5월 이케다 다이사쿠 씨와 결혼해, 세아들의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남편 이케다 씨가 SGI(창가학회 인터내셔널) 회장에 취임한 후로는 정성을 다하는 내조와 창가학회 여성지도다로서의 소임에 충실 했습니다.현재 창가학회 명예부인부장(2004년8월~),SGI 명예여성 부장으로 전 세계 여성들에게 잔잔한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어머니의 본이 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1998년 5월 이케다 SGI 회장이 경희대학교에서 명예철학박사학위를 받았을 때. "밝은사화국제클럽" 에서 가네코 씨의 이러한 공로를 인정하여 에메랄드 상(1998)을 수여하였습니다. 그후 제주대학교에서 최고영예상(1999).창원대학교에서 공로상(2002).서라벌대학교에서 서라벌상(2002)을 수여했으며.광주여자대학교(2003)와 백재예술대학교(2004)에서는 몡예교수칭호를 수여했습니다. 이 외에도 아르헨티나 플로렌스대학교 몡예교수(1999).중국 베이징대학교 여성문제연구센터 고문(2003).미국 미네랄에어라이어대학교 몡예인문학교수(2005) 등의 직위를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 미국. 이탈리아. 스위스. 브라질.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뉴질랜드. 호주 등지에서 150개 이상의 몡예시민. 군민. 혹은 주민의 칭호와 현창을 받았습니다.


아내의 미소는 가정의 태양

『 마음을 싱싱하게 유지하는 길은 희망을 갖는 것이다. 내게는 '전쟁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희망이 있다. 정의도 그렇고 인권도 마찬가지로 사람이 사람을 희생시키지 않음을 전제로 해야한다.

타인의 불행 위에 자기의 행복을 구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자연 환경일지라도 인간이 함부로 파괴하면 그 결과는 인간을 불행하게 한다.

자기를 위해 남의 생명조차도 이용하는 악과 반드시 싸운다. 이것이 불법의 진수이다. 나는 이 평화 사상을 펼치기 위해 살아왔다. 청년과 더불어 청년을 위해 은사로부터 위임받은 이 사상전을 한평생 꾸준히 해 나가려고 한다. 』

이러한 이케다 박사님의 평화와 행복을 염원하는 마음을 알고 아내로서 최대한의 내조를 하였습니다. 가정은 아내에 의해서 분위기가 좌우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아내의 미소는 가정의 태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