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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한복을 입고 걷습니다.붓과 카메라로 내 삶의 풍경을 기록합니다. 나는 디카서행자(書行者), 그리고 현대의 서하객입니다. 이름이 부끄러워도, 이 마음만은 진짜입니다. 이 이름이 나를 앞으로 이끌어갈 것입니다.” 이 글은 나의 다짐입니다.길 위에서 글을 쓰고, 삶을 기록하며,언젠가 누군가의 작은 용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오늘 나는 무식하게, 그러나 용감하게 나의 이름을 걸어봅니다. 🌿 디카서행자(書行者)의 다짐나는 길 위에서나의 크기를 재지 않는다.남이 묻는다.“너는 무엇이 그리 대단하냐.”나는 대답하지 않는다.대단하지 않아도쓰고 걷는 사람이고 싶다.서하객의 이름을 빌려도 좋다.그 이름에 부끄러움이 스며 있어도 좋다.부끄러움 속에 깃든 마음이나를 끝까지 걷게 할 것이다.나는 오늘도작은 발걸음..
▷♣秀技 신점숙작가 흔들리지도부러지지도않을용기/신점숙 작가 여행 감성 디카시
2025. 7. 14. 0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