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믿음' "SHOW" "SHOW" "SHOW" 기획展

 

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유학파 젊은 여성 작가 6인전

 

 

 

 

단원구 고잔동 소재 갤러리 믿음이 특별 기획한 이번 『쑈쑈쑈』展은 각기 다른 매체와 목소리로 꾸준한 작업을 계속 해오고 있는 해외파 작가들을 묶은 전시이다.

참여작가는 강민정(2008 펜실베니아 예술대학원 순수미술과 졸업), 김지혜(2009 호주 멜번대학교 예술대학 VCA 재학중), 박지영(안양대학교 출강, 프랑스 파리 국립1대학 판테옹-소르본느 조형예술전공 박사과정), 성진민(1998 펜실베니아 주립대학원 졸업), 혜나윤(2006 런던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퍼포먼스 아트 석사), 최소현(2007 에밀리카 예술대학 졸업 - 캐나다 벤쿠버 / 2007 프레지던트 미디어 아트 어워드 수상 ECIAD) 등이다.

이 6인의 젊은 작가는 모두 해외에서 수학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그로 인한 예술적 시각이 작품에서 묻어난다. 이들은 이미 사회에서 각기 조금씩 다른 직업과 형태로 작업을 해오고 있으며 재료나 형식도 재각각인 작가들이다. 따라서 이 전시는 그러한 개개인이 갖는 이미지의 특성과 개성이 갖는 충돌을 돌아보고 또 즐겨보려 하는 것이다.

전시장소는 안산 단원구 고잔동 갤러리 믿음(482-8332, 480-2804, 010-5411-8332)이며, 전시기간은 6월 1일부터 6월 14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