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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가게.장가게(중국) 본문

▷♣[희정의트래킹야기]/장가게·원·온가게

양가게.장가게(중국)

여행작가신점숙 2013. 4. 24. 04:49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외국 산 중에 장가게가 될것이다.

누구나 트래킹을 한다. 중국여행을 한다 하면 장가게는 모두 가본것으로 생각하면 될것 같다.

그런런데 정작 장가게에 가서 제대로 다 감상하고 오는 경우는 그리 흔하지 않다.

 이유는 안개,비,구름,등 일기가 좋지 않아 볼 수가 없는것이다.

장가게를 가게 되면 우선 장가게의 대표 이미지가 있는곳은 보고 와야 한다.

그런데...

대채적으로 다 보지 못하고 수박 겉햙기 식으로 보고 오는 경우가 많다.

 중국은 수백번 다녀 왔지만 장가게의 날씨가 긑네주게 좋은 날은  그리 많이 않다.

비나리투어에서 지난3월초에 장가게에갔을 때는 정말 날씨가 보너스로 주어졌다.

 장가게의 대표이미지가 되는 양가게에서 모든것을 다 볼 수 있었다.

함게 트래킹을 했던 팀들이 아주 많이 덕을 쌓고 온것일까..?

정말 날씨가 트래킹의 즐거움을 더 해 주었다.

 그 중에 다리 후덜덜 하면서 올라갔던 양가게의 멋진풍광을 볼 수 있다.

신선이 내려와서 노니는것 같은 느낌으로 다가오는 양가게의 아름다움과 웅장함 아기자기함등..

 절대로 카메라 한컷에 담아 낼 수 없는 드넓은 풍광 작지만 아쉬운대로 담은 사진 올려본다.

파노라마는 아직도 작업을 하지 못해서 조금 더 있어야 파노라마로 멋진 풍광을 볼 수 있을것 같다.

 너무 눈이 부셔 차마 제대로 바라 보지 못하고 우왕자왕하면서 애끗은 시간만 보내기도 하고..

어찌나 아찔한지 다리 후덜덜 하면서 제대로 가까이 가지 못한 분들은 아쉬움에..

들이키는것은 한국에서 가져간 막걸리에 닭발 안주로 목구멍이 메여터져라 들이킨다.

 청명한 하늘과 잘 어울리는 양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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