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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설악산 대승령-십이선녀탕 산행(신안산대AMP총동문산악회) 본문

▷♣[희정의트래킹야기]/국내여행*트래킹

설악산 대승령-십이선녀탕 산행(신안산대AMP총동문산악회)

신점숙작가 2013. 7. 6. 03:35

 

 

 

 

  신안산대학교 AMP 산악회 6월 설악산 계곡산행 계획

 

산 행 지 : 설악산(1,708m) 대승령 - 십이 선녀탕 계곡 강원 - 인제

 

산행일시 : 2013년 6월 22일(토) 06:30분 출발

 

산행대상 : 신안산 대학교 원우 및 가족

 

등산코스 : 장수대 매표소-대승폭포-대승령-안산 갈림길-능선끝 쉼터-12선녀탕

계곡-용탕폭포(복숭아탕)-응봉폭포-남교리 매표소(약 6시간)

12선녀탕 게곡 코스 :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흠뻑 빠질 수 있는 설악산 으뜸 경관 코스 중 하나입니다.

밤이면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하고 갔다는 십이선녀탕은 설악의 계곡 중 가장

예술성이 뛰어난 곳으로 꼽힌다. 12개의 탕을 이루고 있다하여 십이선녀탕으로 불리지만

8개의 폭포만이 뚜렷하고 나머지는 모습을 찾기 어렵다. 폭포와 탕이 연속으로 이어진 이

십이선녀탕 중 백미는 단연코 제일 위에 있는 복숭아탕이다. 십이선녀탕과 서북주능과

장수대로 펼쳐지는 넓은 시야가 탐방객의 마음을 사로잡아 해마다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하지만 험한 코스이므로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시어 탐방을 하셔야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던 십이선녀탕 계곡 트래킹..

에날에 갔을 때는 코스가 상당히 위험하다고 느꼈는데 아주 많이 정비 되어 있었다.

 

 우리나라 산길..트래킹 코스도 이제는 계단과 돌로 아주 잘 정돈을 해 놓아서 다니기 아주 편해졌다.

해외트래킹 갈 때 일반 관광객은 계단으로..순수 트래커들은 흙길을 걸으며 산야를 감상한다.

 

 무분별한 산행코스보다는 일정한 정해진 코스로 다니다 보면 자연을 훼손하는 일도 줄어 드는것 같다.

설악산은 세계 어디의 산과 견주어도 아름다움에서 뒤 떨어지지 않는다.

 

;특히 신록이 무성한 철에 산행을 한다는것은 새로운 보너스를 받는 느낌이다.

고개만 돌려도 눈만 돌려도 아주 멋지고 아름다운 숲으로 시원하고 포근한 느낌을 가진다.

 

 신안산대 AMP총동눔산악회에서 진행 하는 산행을 처음 따라 나섰다.

 8월1일 옥룡설산 차마고도의 트래킹을 앞두고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고산에서의 호홉조절과 체력을  만들어 잘 적응하며 트래킹을  해야 하는데..

 조금은 빡센일정으로 진행되는 옥룡설산의 트래킹...

 설악산에서 훈련을 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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