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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중국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비나리투어 태항 대협곡 태항산 비나리 길 개발 10주년, 한국 전통한복 태항산에 올랐다, 다음 카페 중년의 행복방 동행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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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비나리투어 태항 대협곡 태항산 비나리 길 개발 10주년, 한국 전통한복 태항산에 올랐다, 다음 카페 중년의 행복방 동행

신점숙작가 2018. 5. 23. 14:03

중국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비나리투어 태항 대협곡 태항산 비나리 길 개발 10주년, 

한국 전통한복 태항산에 올랐다, 다음 카페 중년의 행복방 동행


앞으로 점점 내리는 비를 만날 수 있는 날이 많아지고 있다
여행 중에 비를 만나면 참 불편하다 풍광을 투어 할 때는 낭만은 있지만 그래도 비 오는 날보다는 

맑은 날이 좋다
비나리투어 에서 2018년이 중국의 태항산 관광코스 트레킹 코스 비나리 길을 개발한 지 

벌써 10주년이 된다
태항산을 10년 동안 다니면서 비를 만난 것은 열 손가락 안에 든다
정말 쉽지 않은 비를 이번에 만났다 투어 중에는 많은 비는 내리지 않았지만 불편할 정도로 내리고
그로 인한 2000고지 가까운 산 위에서는 운무로 인해 앞이 보이지 않는다
새찬 바람이 이리저리 순간순간 웅장하고 멋진 태항산의 멋진 얼굴을 보여 
줄 때는신선이 된듯한 감동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다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들은 날씨에 흔들리지 않고 갈 길을 가지만 그리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비가 오면 입구에서 주저 않아 먹거리에 시간을 보내고 만다
이번 태항산 투어에 함께 한 다음 카페 중년의 행복방 일행들과 야심찬 출발을 했는데...,
비가 와서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인 태항산을 모습 그대로를 다 감상하지 못했다
하지만 빗속에도 순간순간 모습을 보여 주었던 태항산의 사진 몇 장 소개한다


http://cafe.daum.net/sjs2030  ---비나리투어




중국의 태항산은 세 개의 성에 걸쳐 있는 웅장한 대 협곡이다
대행 대협곡을 한국에서는 태항산이라고 칭하고 있다
하남성, 하북성, 산서성을 고루 산위에 접하고 있는 남북으로 640킬로미터 동서  으로 230킬로미터로
한반도의 남한보다 조금 더 큰 협곡이다






이렇게 웅장한 태항산에는 접근 방법이 아주 많이 있다

비나리투어에서 2009년부터 처음 중국 여의국의 초대를 받아 팸투어로 태항산 개발에 들어갔었다
한국의 많은 여행사들이 처음 참여를 했지만 아무런 인프라가 없었던 미개발 태항산에 지속적으로
발길을 들여놓으면서  최근에 세계 유네스코에 스릴 있는 길로 지정된  태항산의 백미인 비나리 길을 
다니면서감회가 새로웠다












어떤 분야의 일이든 10년을 견디어 내고 연구하고 실천하면 그 분야의 달인이 된다는 것이 

비나리투어에도 적용이 된듯하다
태항산 개발 그 후 10년 유네스코에 스릴 있는 길로 지정된 비나리 길이 바로 비나리투어의 
상호라는것에 만감이 교차한다
2009년 처음 태항산을 만나던 그날도 엄청난 비가 내렸다  산위를 덮었던 구름에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하면서 부끄러워하면서 태항산의 모습을 보여주었던 그날과 같이 개발 10년이 된 이번에도 비는 내렸다
산은 그대로이지만 
산이 무너져 내리며 다듬어지지 않았던 흙길로 위험해서 사람의 접근을 금지하던 곳에  
2009년 처음 비나리투어에서
산을 좋아하는 산악인들과 함께 했던 그 길들은 흙길에서 도심을 방불케하는 잘 
다듬어진 아스팔트 길 로 변하고
한대의 차량도 주차를 할 수 없었던 곳에는 수백 대의 차량을 동시에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하고주변에는 숙소와  음식점에 기념품을 판매하는 상점들 그리고 산위를 걸어서 오르던 곳에는 
엘리베이터와 케이블카로
트레킹이 아닌 관광으로도 태항산을 감상할 수 있는 길로 변신을 했다












태항산을 10년 동안 다니면서 신점숙 작가는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타 보았다
케이블카도 작가 도착 5분 전까지는 
운행이 되지 않았다
바람이 몹시 불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바로 중지를 한다 
천계산 정상을 언제나 트레킹으로 했던 기억이 있어 케이블카로 오른다는 것에 조금은 가슴이 뛰었다


케이블카 위에서 바람으로 이동되는 구름들이 그리는 멋진 풍광을 보여 주고 있는  태항 대협곡의 

천계산의 풍광은 경이로웠다
바람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일정한 패턴으로 그림을 그리는 모습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옆으로 들어가 보려 하지만 일부 능선에서는 허락을 하지 않아 옆으로는 가지 못하고
위로만 올라가는 모습과 수시로 변화하는 구름을 이동시키는 바람에 풍전등화가 생각났다


운무로 인한 멋진 풍광의 태항산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신선이 된듯한 착각을 가지고 10년을 되새김질하면서 지난 추억들 속으로 빠져들기도 해 본다
2009년 처음 자연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던  비나리길에서 만났던 운무는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태항산 산 위에서는 이렇게 전통 카를 이용해서 둘레 길을 돌기도 한다
그리고 태항산에서는 되돌아 오는 길은 없다 
한번 보기도 어려운 아름다운 경관을 두 번을 같은 지역으로 다니지 않아도 어디나  
와!~ 탄성이 나오는 곳들이다









명나라 시인 이태백과 두보 외에도 수많은 시인들이 태항산을 찬탄하는 시를 
지었을 만큼 
웅장하고  중국의 산둥성, 하남성, 하북성 등으로 성을 나눌 때 중심이 되는 산이 바로 
태항 대협곡(태항산)이다
 중국에서 험준해서  중요하게 성을 나눌 때 사용될 만큼 크고 험준한 산맥이라 
장가게나 황산처럼  쉽게 개발을 하지 못하고 여행이나 관광객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곳에
행복하게도 그 첫 발을 들이게 된 비나리투어에서는 "비나리 길"을 
개발하게 되고 개발자의 상호로 한국이나 중국에서 관광코스로 판매가 되고 있는데 감사한다




















중국인들의 관광 수입과 볼거리를 만드는 기술은 뛰어났다
천계산 둘레길 주변에 잔도를 만들어 놓았다
천 길 낭떠러지 벽에다 길을 만들어서 짜릿한 느낌으로 또 한번 웅장한 태항산의 느낌과 기분을

 추억을 오래도록 기억하기 위해 잔도를 만들어 두었다
절벽에 잔도를 만드는 기술력이  점점 돋보인다 


잔도에서 스릴 넘치는 유리잔도까지 조성되어 있는 태항산 천계산의 둘레길 일부이다
일반 유리잔도 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천 길 낭떠러지 벽에 붙어 있는 유리잔도는
아직은 무료이지만 얼만 안 가서 유로로 변신하게 된다
지금까지 중국이 계속 그렇게 해왔다 최초에는 홍보 차원에서 무료로 진행하다가 얼마 후에는
유료로 변신해서 관광 수입을 챙긴다


에궁! 비 와서 미끄러운 유리잔도! 무서워라! 처음 유리잔도에 들어설 때 느낌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래도 끝까지 가지 않으면 전동차가 있는 곳까지 갈 수가 없다
무슨 일이 있어도 기어서라도  끝까지 가야 하는 코스다








천 길 절벽 옆에 달려 있는 잔도도 아닌 유리잔도 정말 아슬아슬하다
간담이 서늘해진다 작가도 웬만한 스릴에는 그리 놀라지 않는데 태항산 유리잔도 에는 발길을 옮길 때마다 
등골이 서늘하고 온몸에 소름이 돋았다


비가 와서 미끄러운 유리잔도 위에서도 밝은 미소는 기본?
사실은 온몸에 돋은 소름에 한기를 느꼈다
하지만 사진기에 약한 작가 환한 미소로 사진을 남겼다 
내가 진정 프로...?
한복에 걸치고 있는 백은 청바지로 업사이클링 해서  작가가 만든 가방이다








우직하고 성실하고 신념을 이야기하는 우공이산의 정신을 가지고 있는 태항산은 비나리투어에서도
우직하게 성실하게 10년 동안 태항산에서 정기를 받으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면서
각종 트레킹 코스를 찾아내어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다니면서 산속에서 배고픔으로 배를 움켜지어 

보기도 했지만 10년이 지난 지금은 모든 것이 아름다운 멋진 추억과 자부심으로 다가온다


언제 보아도 멋진 태항산 이번 포스팅 사진은 태항 대협곡 속에 있는 천계산이다
그동안은 산을 즐기는 산악인들과 많이 다니면서 트레킹을 하다 보니 천계산 정상도 트레킹으로 다녔는데
이제는 중국 내국인들이 태항산을 많이 찾아 트레킹으로는 시간이 너무 많이 지체되어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비가 내리고 운무가 온 산을 덮고 바람이 가끔씩 산의 모습을 보여 주어 신비로움은 더했다


태항산은 수많은 접근 코스가 있다 
비나리투어에서는 사진만 보아도 어디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 태항산의 협곡을 발로 뛰어 다니면서
관광코스와 트레킹 코스를 개발했었다

한반도에서 남한의 지도 보다 조금 더 큰 태항산은 중국의 그랜드캐니언으로 미국의 그랜드캐니언과는 
다른 부분은태항산 속에는 사람들이 살고 있고 그 속에는 문화가 녹아내리고 계승되고 있다
삼국지의 중원이라고 하는 패권을 놓고 자웅을 겨루던 곳으로 아주 중요한 지형이었다








다음 카페 중년의 행복방  회원님들의 태항산 트레킹 기념 모습

중년의 행복방 운영진들과 함께 한  한복여행가 신점숙 작가
태항산에서도 한국의 전통한복은 아주 빛이 났다
한국 전통한복으로 중국의 그랜드캐니언 태항산에서도 중년 행복방 운영자와 함께 한복을 입었다


http://cafe.daum.net/happyhomefeel - 다음 카페 중년의 행복방







중국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 & 태항 대협곡 태항산 비나리 길 개발 10주년 비나리 투어 한국 전통한복 태항산에 올랐다, 다음 카페 중년 행복방 산악회와 한복여행가 청계산 우중 투어

한복은 어디서라도 빛이 난다
화려함도 기능도 아주 탁월하다. 비 오는 날 그것도 산을 전통한복을 입고 오르 것에 불편하지 않냐는 질문을 받는다
사실은 불편하다 하지만 그쯤은 얼마든지  감수 할 수 있다
 그리고 보온도 다른 복장보다는 훨씬 더 강해서  유리하다 치마 속에는 다른 바지를 입을 수 있다
다음에는 손수 한복을 지어서 입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 태항산 한복 투어였다
태항산 관광코스, 트레킹 코스 개발 비나리투어의 비나리길 10주년 2018년 빗속의 태항산 트레킹은 
여행디자이너 한유수님과 한복여행가 신점숙 작가에게는 감회가 새로운 투어였다 
코스 개발을 위해 나섰던  2009년 처음 태항산을 만났던 그날같이 비가 와서 더욱 선명하게  
10년을 추억하게 되는 태항산 트레킹이었다

1.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대상 수상
2. 비나리 투어 한국 혁신 관광여행서비스 브랜드(QTS) 대상 수상
3. 
2017년 관광의 날 논문 발표<중국 개별관광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
4. 신안산 대학교 SNS 블로그 마케팅 강의 중(강의문의 환영)

5. 『
흔들리지도 부러지지도 않을 



용기 』외 저자

꿈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다 
당신의 꿈을 포기하는 데에는 결코 동의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 전통한복 입고 세계여행하는 
여행디자이너 한복 여행가 

신점숙 작가 
 
중국 태항산 대협곡 트레킹 & 태항 대협곡 태항산 비나리 길 개발 10주년 비나리 투어 이야기입니다

https://blog.naver.com/juomsok21/221281579200 - 신점숙작가 책과 세계여행이야기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