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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의돋보기세상]/신점숙작가의 일상

코로나19의 위력에 직격탄을 받아 속절없이 무너지는 전국의 여행사들

여행작가신점숙 2020. 2. 29. 23:53



코로나19의 위력에 직격탄을 받아 속절없이 무너지는 전국의 여행사들 - 비나리 투어 세계 여행디자이너

코로나19 직격탄을 받은 전국의 여행사들

몇 년 전 사드로 인해 어려울 때 정부 지원 자금 대출받은 여행사들 아직도

대출원금도 다 갚지 못했을 텐데...

코로나19 확산으로 국내. 해외여행 줄줄이 예약 취소로 사무실 임대료에 직원 급여에...

타들어가는 여행사 사업주들 견디지 못하고 전국 여기저기에서 폐업을 검토 중이다.



직원들도 무급휴가.

무급 휴가라고는 하지만 퇴사를 원하는 직원들 퇴직금 압박에 사업주의 졸리는 목줄...

그나마 지금 긴급 지원자금 있다고는 하지만 지난 대출금 원금 상환되지 않은 사업장은 대출금 혜택 문전에도 다가갈 수 없다.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 당연히 누구나 다 긴급 운영 자금 대출 가능하다고 하는데 제대로 알아보고 방송했으면 좋겠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여행사들 전화 한통 없고. 오는 전화는 예약 취소하겠다는 전화로 전화벨 울리는 게 두렵다.

코로나19 이후 여행사 영업 실적 제로이다.

1도 없이 깨끗하게 영업실적 없는 전국의 여행사들. 점점 한국 방문객들 거절하는 나라 확대되고 앞 길이 막막하다.

가장 타격이 심한 자영업자들 중에서도 이렇게 단 1도 영업실적 없는 여행사들 고객들과 예약된 건 실랑이로 고객까지 놓치게 되는 2 차 아픔까지 견뎌내야 한다.

지금 여행사 폐업이 늘어나고 있다.

평생을 여행업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사업자들 미래가 걱정된다.

호황으로 잠시 일어서는가 했더니 맞은 자리 아직 생채기 남아있는 곳 다시 매 맞는 아픔 ...

사업주의 생계뿐 아니라 직원들 생계에도 문제가 생긴 지금 상황 어떻게 해야 될지 막막하다.

영업실적 1도 없는 전국의 여행사들 운영금은 그대로인데...

파이팅을 외쳐 보지만...

외부환경에 가장 많이 흔들리는 여행사들의 현 상황은 유행성같이 주기적으로 돌아오는 사드에 바이러스에 진통이 사라지지 않는다.

정치인들 코로나로 방독 가방 메고 여기저기 과시형 보이기 위한 소독한다고 정치성 과시하면서 다니기보다는 그 몸값 제대로 하면서 각계 자영업자들의 심각한 문제 경청하면서 시민들 돌보아 주었으면 좋겠다.

마스크 한장 지원 없는 현 실정에 힘을 내보자고 외쳐 보지만 허허로운 웃음 뒤에 피눈물 나는 속내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다.

정부 지원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현장을 알아보고 시행해 주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