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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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열린 음악회』 5만 인파 대성황
경기국제보트쇼 기념, 손담비 등 유명 가수 '열창'
KBS 『열린 음악회』가 어제(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초지동 화랑유원지에서 시민 등 5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다음달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화성시 전곡항과 안산시 탄도항 일원에서 열리는 경기국제보트쇼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청가수로는 ‘미쳤어’,‘ 토요일밤에’를 발표해 각종 방송 가요순위에서 1위를 휩쓸고 있는 손담비와 가창력이 뛰어난 신효범, 박강성 등이 출연해 시민들을 열광케 했다.
또 일본에서 활동하다 18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 온 가수 김연자를 비롯해 홍서범, 소프라노 박소영 등이 출연한 이번 열린음악회는 2시간가량 녹화로 진행됐으며 방송은 오는 31일(일) ‘바다의 날’에 방영될 예정이다.
기사제공 : 안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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