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와동, 여름방학 특별 프로그램 본문
27일부터 1개월간 공부방 등 운영
단원구 와동주민센터는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특별한 방학을 선물하고 자녀들의 알찬 방학을 고민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다양하고 유익한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오는 27일부터 8월 28일까지 약 한달 간 운영될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은 방학숙제 도우미 공부방과 인성․예절교육에 중점을 둔 충효교실로 학생들에게는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효교실은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다. 공부방은 충효교실에 이어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되며 수강료는 1만원이다. 신청은 오는 17일까지이며 프로그램별 각각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올여름 새롭게 선보일 방학특강 프로그램은 그동안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 희망 수요조사를 통한 설문조사 결과를 반영한 것으로 특히 자녀를 둔 주민들의 호응이 뜨거웠다.
와동주민센터 관계자는 “주민이 원하는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지역실정을 고려해 개설할 계획”이라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들의 문화공간과 즐거운 배움터로 변화시키고자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수강신청은 와동주민센터(☎031-481-6601)로 전화하면 된다.
기사제공 : 안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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