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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2011년 9월30일 Facebook 이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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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30일 Facebook 이야기

신점숙작가 2011. 9. 30. 23:59
  • 페친으로 수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오전에 계속 비가 와서 걱정을 했다.
    초등학교 강의 나갈 때도 비가 와서 부랴 부랴 시간 맞추는라 바빳는데..
    저녁에 늦게 잠을 자서 아침에 조금 늦었었다.
    ...
    사진반 학생들과 시화방수제로 출사 가기로 약속이 되어 있어서 걱정을 했었다.
    비가 오면 교실에서 수업을 해야 했었는데..
    마침 비가 그치고 두꺼운 구름이 내려 않았다.

    갈대 사이로 지나가는 바람을 잡아 볼려고 노력을 해보았지만..
    잘 안되었다. 바람은 잘 못 잡았지만..즐거운 행복한 맘 안고. 매콤한 맛난 낙지에 거하게 저녁을 했다.
  • 님을 맞으며 기뻐합니다.
    '콩가루집안'이 왜 '사랑이나 위계질서가 무너져 엉망이된 집안'으로 쓰이는지
    능금(綾衾)은 비단이불 인데 왜 '능금나무의 열매 .사과'로 쓰이는지
    공부(工夫)는 남편을 만드는 일인데 왜 '학문(學問)기술(技術)을 배우고 익히는 일'로 쓰이는지
    만족(滿足)은 발이 신에 꼭 끼면 불편할 탠대 왜 충분하고 넉넉함으로 쓰이는지
    담벽(담壁)․도둑(盜둑)․마소(馬소)․밥상(밥床)․새끼(崽끼)․수저(수箸)․시집(媤집)․청사초롱(靑史초롱) 등에 표기 못한 한자를
    사람․사랑․아비․어미․마음․나․너․예․아니오․하나님․도깨비․허깨비․두꺼비․오랑캐 등을 한자로 표기할 줄
    아시는 분이나 아시는 분을 소개하거나 꼭 알고자하시는 분은 011-533-8249에 문자 바랍니다.
    trevor7500@naver.com에 구세경발굴...도 보시고 ⋯
  • 친구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기자님이시네요, 상호 부족한 부분을 나누는 벗, 즐거운 친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늘 즐거운 나날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반갑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