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캐나다]심장이 멎고 숨이 막힐듯한 풍경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 본문
보았던 것 같은 레이크 루이스를 바라보고 있는 아름다운 고성풍의 동화 속 꿈의 호텔, 페어몬트 샤토 레이크 루이스 호털과 함께 록키산맥의 중심부에 자리하여 만년설의 웅장함녀서 호수의 낭만적인 풍경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곳이다. 유네스코 "세계 10대 절경" "BBC 에서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 할 곳 11위"에 랭크 된 갖가지 기록과 수식어로 많은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는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 캐나다 록키의 필수 관광코스를 넘어 캐나다 여행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아닐까 싶다. 워낙 많은 수식어가 달려있다 보니 제목을 지을 때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지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 중 하나인 레이크루이스(Lake Louise)는 유키구라모토의 "Lake Louise"란 곡으로 잘 알려진 곳! 거대한 빅토리아 빙하와 에메랄드 빛깔이 어우러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빙하호의 모습을 갖추고 있다. 레이크루이스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의 넷째 딸 "루이스"의 이름에서 따왔다는데 인타깝게도 루이스는 이곳을 와보지 못했단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어 보았을 겨울 동화와 같은 세상으로 떠날 수 있다. 또한 만년설에서
녹아내린 비취색의 아름다운 루이스호수이다. 이곳 루이스호텔의 하루숙박료는 1일300만원(일반실기준)
캐나다 록키산맥의 벨마운트, 만년설의 범위가 지구온난하로 점점 줄어들고 있다 눈이 녹았다 덮였다 하면서 얼어붙은 두께가 사람키보다 두껍다. 지금도 계속 녹으면서 또다시 얼어붙고 있다. 현장의 날씨는 순식간에 눈보라에 구름에 햇살에 아주 변화 무쌍하다 만년설에 의해서 눈이 얼어서 폴을 이루고 있는 깊이가 100m가 넘는다고 한다 설상카(차타이어하나가 내키의 두배는된다)을 이용해야 이곳을 갈 수 있다.↓ 아주 멋진 록키 산맥중의 하나 록키산맥에는3000m가넘는 산들이 300개도 넘는다.
설퍼산 높이 2,285m로 정상 전망대까지 8분만에 올라 세계적인 절경 록키를 내려다 보며 왜 로키가 죽기 전에 가봐야할 곳으로 선정 되었는 지 실감할 수 있는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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