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태항산 팔리구 본문

▷♣[희정의트래킹야기]/태항산·숭산·면산

태항산 팔리구

신점숙작가 2013. 3. 1. 13:56

 

 

 

 

팔리구는 하남성 휘헌시 남태항에 위치한 협곡으로서 팔리구 입구에서

동서남북 사방으로 8리(4km)에 걸쳐 있다하여 이름붙여 졌다.

 

 

팔리로 산과 물이 혼일체를 이룬 신향의 최고의 풍경구로 알려진 태황산 최고의 폭포 해발 1800m의 홍석암

붉은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천하폭포는 높이만 하여도 180m 그 폭포 아래 수렴동굴로 이동하여 수렴동 안에서

 떨어지는 폭포의 풍경은 절로 탄성이 나온다.

 

이곳 태황산은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9월~10월달 단풍철이 제일 이지만 

4월~5월달은 계곡에 물이많아 폭포의 장엄한 광경을 볼수있다.

 

비나리투어팀이 갔을 때 얼어 있어 물을 내리지 않았다가 우리 일행들이 괘벽 계단에 이를 즈음 엄청난

소리와 함께 포폭의 물 줄기가 떨어 지기 시작했다.

우리 일행들을 환영한는 뜻에서 일행이 다 내려 갈 때까지 폭포의 물 줄기문을 열어 준것이다.

 

 

팔리구의 명물 또 하나 바로 '괘벽계단'이다. 괘벽계단의 높이는 180m에 이르는데

등산을 즐기거나 스릴을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꼭 체험해 볼 만 하다.,

보는걸로 만족하는 사람들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하산하면된다

 

높이 180m의 거대하고 웅장한 태항산 최고의 폭포라고 할 수 있는 '천하폭포'의 모습

붉은 절벽 사이에서 하얀 물줄기를 내뿜으며 힘차게 떨어지는 모습이 장관이다.

 

 

최근 팔리구를 표현하는 또 다른 이름이 '북방의 워터월드'라고 한다

산과 물이 어우러진 절경이 그만큼 아름답다는 말인데,

이 수식어를 가장 잘 표현 해 주는 곳이 '천하폭포'인 것 같다

 

천하폭포 아래로 조그만 동굴이 있는데, '수렴동'이라고 한다

기암괴석들 사이로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걸을 수 있고

동굴안에서 떨어지는 천하폭포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억만년의 시간에 걸쳐 완성된 자연창으로 쏟아지는 폭포수를 보고 있노라면

시간이 멈춘듯한 묘한 기분이 든다.

  

 

팔리구  협곡에는  엄청난 규모의  수직암벽이 병풍을  펼친것처럼 한  눈에  들어오며, 맑은 계곡물이

흐른다.  팔리구는 산과  물이  혼연일체를  이루는 곳이다.

 

팔리구는  하남성 휘현시 남태항에 위치한  협곡이다

수직절벽의  중간 중간에는  기암괴석이  파노라마처럼  자태를 드러내고 있다.

이 멋진 곳에 비나리투어가 함께 합니다.

 

 

 

 

 

 

 

 

 

 

 

 

 

 

 

 

 

 

 

 

 

 

 

 

 

 

 

 

 

 

 

 

 

 http://cafe.daum.net/sjs2030/JNNF/91    -  태항산,팔리구,구련산,만선산,비나리투어,트래킹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