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대협곡 - 중국 태항산

 

지금 한국에 절기로는 추위가 물러가야 하는데.. 지구온난화로 지구촌은 ㄱ곳곳에서 추운곳은 더 춥고 더운 곳은 더 덥고.. 손님들께 옇애지의 기후에 맟추어 여행 가방을 준비하도록 안내를 하는데..   몇번씩이나 낭패를 격는 경우를 경험했다. 더워야 되는 지역인데 갑자기 추워진다거나 더워야 되는 지역인데 갑자가 추워져서 말이다.   이번 태항산 트래킹에서도 많이 추워서 몸을 웅크리게 되는.. 하지만 잠시 움직이면 바로 몸의 온도는 올라가고.. 왕망령에서 내려다 보는곳은 산수화를 그린것 같다. 움직이는 구름과 함께 탄서이 절로 나오는곳 태항산에서 가장 높은 곳이다.   보모도 당당히 아주 멋진 인증샷을 남겼다.   우공이산의 정신이 맥맥히 담겨 있는 태항산. 항일투쟁을 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고 삼국지에서는 중원 땅 을  재패하면 전세에서 승리 했다고  바로 그곳이다.   청마라고 들어 보셨나요.백마라고는 들어 보셨겠지요. 말띠들의 모임!   사진에 계시는분들은 모두 청마 회원들입니다.지역 사회를 위해서도 노력을 아주 많이 하고 있는 멋진 분들이죠.   태항 대협곡 품에 안겨 살고 있는 현지 주민들과도 기념 사진 한장 2009년 처음 발길을 들여 놓았을 때는 외부와 교류가 없어서 아주 순수하고 순했는데   여행객들이 많아 지면서 자기들 끼리 지역과 지역의 경계에 사는사람들은 각을 세우고 돈에 길들여져 가고 있다.   가끔은 지나가는 도로위 (산속)길 한가운데 흙으로 산을 만들어서 돈을 내지 않으면 길을 열어 주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 지의상 신안산대 사회교육원장, 천정배의원님,비나리투어 대표.   다행히 비나리투어에서는 그동안의 발길을 인정 받아 무사 통과로 지나 다니곤 했었는데..   천정배 의원님과 윤화섭 의원님 그리고 세계의 민족 춤을 정말 이쁘게 잘 추면서 교육도 하고 있는 멋쟁이 승보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