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태항산 4월의 봄 풍광 본문
아시아의 그랜드캐넌 태항산이 옷을 갈아 입을 때 마다 느낌이 다르다. 비나리투어 에서는 4월 초의 태항산의 멋진 풍광을 담아보았다. 날씨가 청명하여 아주 멀리 까지도 선명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오늘의 보너스다. 원주민들의 이웃마을 이동 수단으로 사용되었던 절벽에 동굴을 만들어서..작은 차도 다닌다. 아슬아슬 절벽장량의 멋진 풍광 저 길에서 전문 산꾼들은 자일도 내린다. 길고 도 긴 동굴길 환상이다. 구불구불 저 돌에 만들어져 있는 동굴까지 오르는 길이 아름답게 그림을 그린다. 길에서 걷고 있는 사람들은 마치 개미 같이 보일 정도로 웅장한 길이다. 4월25일에 신안산대 AMP28기와 또 다시 가게 되는 저곳 사진으로만 보아도 설레임으로 가슴이 울렁거린다. 중국사람들 정말 대단하다. 10년에 걸처서 마을 주민들이 만들어 놓은 저 길리 있어 트래커나 관광객들에겐 아주 좋은 볼 거리가 되고 있다. 중국 무술 영화 촬영지인 절벽장량의 멋진 위용이 경이롭다. 저 능선위에 도 다른 종네가 있다고 생각 하면 아찔 하다. 보아도 보아도 가슴 설레게 하는 태항산의 웅장한 모습들.. 달리는 빵차에 담아 아름다운 색감이 들어 가기도.. 저렇게 먼곳까지 보여지는 것은 자주 있는 일은 아니다. 태항산의 그랜드 캐넌이 속살을 드리우는 아주 근사한 날이였다. 작은 점 까지도 다볼 수 있었던 그랜드캐넌! 파란 색으로 갈아 입는 6~7월이면 더욱 빛을 내게 될거같다. 달리는 차량에서 담은 사진의 시계가 경이롭다. 대 자연의 움직임은 사람으로 하여금 경탄과 찬사. 그리고 감탄사를 연발 하게 한다. 저 속에서는 지금 무슨 일들이 일어 나고 있을까.. 차창에 빛혀진 칼라가 오버립 되면서 더욱 환상적이다. 어찌 말로 다할까.. 연록색의 고운 새싹이 어린아이 같이 살포시 나그네를 포근하게 맞하며 행복을 이야기 하는것 같다. 사람이 만든 카메라에 어찌 다 담아 낼 수 있을까.. 굽이굽이 돌아서 자연이 빗은 아름다움을 마중한다. 폭포의 물은 말라있고 자욱만이 폭포임을 말 해주고 있다. 흔들이는 차량에서 자연의 유혹을 떨쳐 버리지 못하고 한컷.. 마음이 통한느 사람들과 함게 한다면 행복이 더욱 업 될거 같다. 포근하게 감싸여 지는것 같은 연록색의 아름다움
산속 깊이 숨어 있는 말고 고운.아름다움이 더욱 관광객을 즐겁게 한다. 자연의 웅장함에 인간은 그저 나그네일 뿐인것 같다. 멋지게 인증샷도 하게 되고.. 산 속에 깊이 감추어진 조그마한 호수.폭포의 맑고 아름다운 물이 빛을 받아 빗어 내는 풍광 그대로그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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