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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면산(중국공중도시) 본문

▷♣[희정의트래킹야기]/태항산·숭산·면산

면산(중국공중도시)

신점숙작가 2013. 4. 22. 18:24

 

 

면산은 3대고원중의 하나이며 개인소유이다.북경에서 25km의 태항터널을 지나서 가게 된다.

개인지 개자추를 기리기 위해서 16조를 투자해서 1998년 부터 공사를 해서 2010년 부터 외부 관광객을 받았다.

이제 막 한국에 알려 지기 시작하고 있다.

개자추는 어떤 인물이였을까?

 

 

 

전쟁에서 패하고 산속에 숨어서 살면서 궁핍한 생활속에 황제에게 진상할 양식이 없을 때 철없는 황제는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할 때 개자추가

자신의 엉덩이 살을 베어서 황제에게 진상을 했는데 또 먹거 싶다는 말에 주변의 신하들이 사실은 개재추의 엉덩이 살이라고

말 했었다.

그 후 황제의 총애를 받게 되면서 개자추를 시기 하는 주변인물에 의해 모함을 받게 되고

황제가 개자추를 멀리하게 되자. 개자추는 어머니를 등에 업고 면산까지 들어 와서 살게 되었다.

그 후 오해는 풀리고 황제가 개자추를 가까이 두고 싶어 찾으려 했지만 개자추는 산에서 내려 가지 않았다.

 

황제는 개자추를 내려 오게 하기 위해 면산의 3면에 불을 놓으면 개자추가 산에서 내려 올거라고 생각했는데..

시기 하는 무리들이 삼면이 아니 사면에다가 불을 놓아 퇴로를 막아 버렸는데 개자추는 어머니를 안고 면산에서 불에 타 죽게 되었다.

 

 

사실을 알게 되고 황제는 개자추를 기리는 마음으로 한식날 불을 사용하지 않도록 한 것이였다.

우리가 한식 이라고 하루는 찬음식을 먹는 하식의 유래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되었다.

 

 

공중에 만들어진 공중도시 면산..

비나리투어에서 안산의 한양댜 AMP 부인회 회원님들과 함께 했었던 면산의 공중도시 

파노라마로 편집을 한 사진 몆장의 사진을 올려 본다.

 

 

면산(綿山) : 아찔한 산세와 깊은 협곡이 신비롭다. 산림 비율이 98%에 달한다. 압권은 해발 2,000m 위 깎아지른 절벽에 세워진 불교와 도교 사찰.

그리고 절벽 위 호텔들. 그 어디서도 보기 드문 장관. 자연과 인공 건축물의 조화가 오묘하다.

 

 

덕분에 면산 협곡에서 1박은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추억. 속세와 인연을 끊고 잠시 신선이 된 듯하다.

이른 아침이면 협곡에서 모락모락 피어 오르는 안개가 일품이다.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

 

 

면산은 중국 역사에 있어서도 의미가 깊다. 중국의 절개(節槪)라 불리는 진국(晋國)의 충신 ‘개자추(介子推)’와 한식이 이곳에서                

유래됐다. 해발 2,072m 산 정상에 개자추(介子推) 모자를 기리는 사당이 있다. 인간계와 선계(仙界)의 묘한 경계를 이루는 듯한               

 ‘하늘도시’가 건설되어 있다.

  

 면산은  중국 산서성의 성도인 태원에서 서남쪽으로 약 126km 가량 떨어진 개휴, 령석, 심원, 3개 시의 교차점에 있다.  

산 정상의 해발고도는 2567m로 주위의 평원지대와의 고도차이는 1000여미터에 달한다. 인근 태악산의 지맥의 하나로 산과 계곡이

깊고 수려하여 예로부터 많은 문화유적, 사찰과 사당, 중일 전쟁 당시에는 항일기지로 수 많은 유적이 산재하고 있는 곳이다.

 

 면산은 특히 할고봉군(割股奉君)의 고사와 청명 한식의 유래가 된 개자추(介子推)의 고사로 유명하다. 면산 풍경구의 산                      

정상부분에는 개자추의 묘와 그의 어머니를 기리는 사당이 있다.

 

 면산은 산이 위치한 지역적 특성과 또 그 독특한 지세로 병가에서는 반드시 선점하여야 할 군사적 요지로, 수나라때 태원시의                

태수였던 이연과 그의 아들 이세민이 수를 멸망시키고 당을 건국할 시기의 주요 군사 거점지역의 하나였다.  

 

 또한 지금부터 약              

2000여년 전의 동한시대로부터 지어진 철와사(铁瓦寺), 삼국시대 조조 위나라의 포복사(抱腹寺), 북위의 란공암(鸾公岩), 당나라 때의          

당태종이 지은 운봉사(云峰寺), 중국 최대의 도교 사원인 대라궁(大罗宫) 등등 도교와 불교, 유교 및 기타 민간 신앙과 관련된 수              

많은 절과 사당등의 유적이 즐비하고 절과 사당 안에는 수많은 송, 원, 명, 청 시기의 불상과 조각물, 벽화 등 문화재가 가득 차 있다.

 

 

 하지만 이러한 군사 지리적 위치 및 지형적 특성으로 역사적으로 수 많은 전화를 겪었으며, 특히 항일전쟁 시기에 일제의 폭격으로          

큰 파손을 입었다.

 

 

 전후 민간기업과 정부가 합작하여 주요 사찰 및 건축물들을 복원하여 최근에 일반에게 개방하였고 특히 중국 정부에서는 산서성의          

 중요한 풍경 명승지이자 4A급 중국역사문화 명산의 하나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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