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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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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의돋보기세상]/신점숙작가의 일상

한국여행9월까지 비자없이도 가능하다

신점숙작가 2015. 7. 7. 11:54

메르스로 그의 전멸에 가까웠던  관광업계...

지금 정부에서는 자구책으로 여려가지 방안을 제시하고

시행하려고 시도를 하고 있다.

한국을 방문하는 해외관광객들에게 입국과 동시에

보험이 적용되고 사망시에는 1억이라는

거액의 보험까지 제공한다고 한다.

 

그렇게 하는데도 움직이지 않는 해외 여행객들을 유인하기위해

또 하나 9월 30일 까지는 서울에도 비자없이 머물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이렇듯 다양한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들은

아니  정확히 외국인들이 아니라 외국 정부는

꿈쩍도 하지 않고 있다.

 

정부의 각료들이 영향력있는 기업의 오너들이

외국에 방문하면서  외교를 하고 있다.

외교란 서로의 이익을 두고 서로 밀당을 하면서 이익을

찾아가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두뇌전쟁을

하는것이다.

한국에서 말을 할 줄 아는사람은 한마다씩

다 한다. 마치 전문가인양

 

정말 속이 타는것은 거대조직 속의 일선에서 생업으로 하고 있는

대다수의 중소 여행사들이다.

모두는 살아남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지만

속타는 여행사들의 심정은 누가 알아 줄까.

 

책임없는 각자의 말한마다가 얼마나 상처가되고

소생하는데 힘이드느지 아느가...

풀뿌리라도 찾아서 뜯고 싶은 심정으로  생에대한

애착으로 살아 남아야만 하는 여행업이다.

 

2014년 세월호에 그의 전멸이되었다고 해도...

희망으로 다시 일어서서 한발짝 뛰고있는데

또 다시 2015년엔 메르스라는

거대한 태풍이 몰아 붙였다.

 

한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많은 업주들의

고통을 세세하게 다듬어 줄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다.

오직 자생하는길 밖에는

다행이 비자없이도 방문할 수 있도록 해준다.

그리고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조금씩 잦아들고 있는

메르스...

또다시 희망을 앞세워서 뛰어 갈 준비를 해본다.

난세에 영웅이 난다고 하지 않았던가

위기를 극복하는 마음의 근육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오늘도 파이팅하면서

라디오뉴스를 들으면서

몇자 ...

 

사진은 남아공화국 소수민족마을 아낙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