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추천도서/박명숙-꿈에게 기회를주지않는다면 꿈도 당신에게 기회를주지 않는다 본문
책 소 개
꿈에게 기회를 주지 않으면 당신에게 돌아올 기회는 없다!
절대로 인생을 포기하지 마라.
모든 인생에는 역전의 드라마가 준비되어 있다!
“꿈을 추구하는 용기가 있다면 우리는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다.”
이는 월트 디즈니의 말이다. 그렇다. 용기만 있다면 그 무엇도 우리의 꿈을 가로막을 수는 없다. 인생은 자신이 무엇을 선택하고 어디에 집중하는지에 따라 백팔십 도로 달라진다.
이 책의 저자는 그런 삶을 온몸으로 경험했다.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멀고 먼 이국땅 미국에서 마흔 살이 넘은 두 아이의 엄마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물론 한국에서도 삶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하지만 가난하고 차별받아야 했던 어린 시절을 잘 이겨냈고, 극적으로 대학에 들어가 간호학을 전공하고 간호 일도 해보았다. 게다가 마흔이 넘은 나이에 어린 시절 소망했던 성악가의 꿈을 버리지 않고 음대에 입학하여 당당히 음악도가 되었다.
남편을 따라 간 미국에서는 다시 간호사로 일하고자 했다. 하지만 낯선 땅에서 일하는 것은 몇 배나 어려웠다. 사실 일보다 더 힘든 것은 ‘영어’였다. 일은 잘 모르지, 말은 알아듣기 어렵지 그야말로 엎친 데 덮친 격이었다. 그렇지만 포기하거나 주저앉지 않았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인내해가면서 일했고,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결국 두 자녀를 명문대에 보냈고 지금 딸아이는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아들은 의과대학을 준비 중일 만큼 훌륭하게 성장했다. 그녀는 열심히 일하면서도 자신의 성악적 재능을 발휘하여 봉사활동을 하면서 사랑을 나눈다.
“인생에 너무 늦은 나이는 없다. 단지 두려워하고 주저하는 것뿐이다. 부딪쳐서 못 이겨낼 어려움 같은 건 없다.”
그녀는 지금 처한 상황이 어렵다고 쉽게 포기해서는 안 된다고 힘주어 말한다. 그리고 이 책을 계기로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이 결코 늦지 않았음을 알게 되길, 그리고 자신이 살아온 희망의 기적을 독자들도 살아가면서 만나게 되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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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명숙
그녀는 한마디로 ‘용기, 내면의 강인함, 인내 그리고 깨달음’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어린 시절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났고 가족들은 그녀가 대학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자신의 힘으로 충남대학교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그 후 충남대학교 병원 수술실에서 2년간 근무하다 육아를 위해 그만두었다. 어릴 때부터 꿈꾸어 왔던 성악 공부를 위해 대학입시를 새롭게 준비하고 30대 중반에 충남대학교
음대 성악과에 진학한 뒤 졸업했다. 미국에 교환교수로 간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1년간 체류하다 아이들의 미국 유학을 위해 대학 졸업 후 18년 만에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취업이민으로 미국에 재입국해 여러 의료기관에서 간호사로 근무했고 현재는 예일대학교병원 수술실 간호사로 근무하고 있다.
그녀는 많은 이들에게 ‘인생의 장애는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또, 삶을 통해 ‘꿈은 만 하는 대상이 아니라 살면서 차근차근 이루어갈 수 있는’ 실체임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그리고 이 책을 통해 다른 이들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일이 결코 늦지 않았음을 알게 되길 희망한다.
전자우편 | luxnut@daum.ne...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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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사―용기, 내면의 강인함, 인내 그리고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 4
서문-나이는 도전에 걸림돌이 될 수 없다 6
Chapter 1. 기억하라, 아픈 기억은 살아가는 힘이라는 걸
1. 그깟 계집애, 죽게 놔둬! 15
2. 아, 나는 왜 태어났을까 23
3. 죽기보다 싫었던 신체검사 시간 28
4. 가난 때문에 포기한 성악가의 꿈 33
5. 간호전문대 보내요, 여자는 간전이 최고야! 40
6. 아픈 인생이 더 단단하게 피어난다 46
7. 포기가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는 지혜 52
8. 운명에게 뒤통수를 맞다 61
Chapter 2. 원하는 삶을 만들어가는 단단한 인생
1. 낯설고 힘든 상황도 부닥쳐 즐기면 그만이다 73
2. 관성대로 살지 않고 관성을 만드는 인생 80
3. 절대로 절대로 꿈의 끈을 놓지 않기를 86
4. 책 한 권 사지 않고 이룬 미국 간호사의 꿈 93
5. 마흔 살 아줌마, 영어공부에 미치다 100
6. 저는 하느님만 믿고 갑니다 107
7. 일단 부닥쳐야 길도 보인다 113
8. 이 보 전진을 위한 일 보 후퇴 118
9. 두드리고 두드려 열린 예일대병원 취업의 문 125
10. 신념만 있다면 왕따라도 문제없어 131
Chapter 3. 조금 늦어도, 조금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1. 마음이 훌쩍 큰 여행의 추억 141
2. 미안합니다, 저희는 경력자를 원합니다 147
3. 어떤 상황에서도 나를 아끼고 사랑하는 지혜 154
4. 달라져도 꿈은 달라지지 않는다 162
5. 나는 오늘도 노력하는 나를 응원한다 169
6. 당신의 삶에서 꿈 도둑을 멀리하라 174
7. 부드러움이 결국 강함을 이긴다 181
8. 좀 다르게 살면 어때, 괜찮아 189
9. 아이의 성장 속도를 믿는 느긋한 엄마 197
10.지금보다 더 좋은 시기는 없다 205
11.나는 날마다 점점 나아지고 있다 212
Chapter 4. 내가 살아온 기적이 당신이 살아갈 기적이 되기를
1. 늦깎이 인생도 충분히 아름답다 223
2. 꿈의 버퍼링, 버킷리스트의 기적 229
3. 나를 서 있게 하는 것은 다리가 아닌 꿈이다 235
4. 화가가 그림을 그리듯 꿈을 그리는 인생 246
5. 고민하지 마, 이미 답은 네 안에 있어 254
6. 어설프면 뭐 어때? 한번 해보는 거야! 260
7. 성실함을 이길 그 어떤 재능도 없다 266
8. 내가 살아온 기적이 당신이 살아갈 기적이 되기를 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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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 으로
어린 시절, 아무도 나의 대학 진학을 원하지 않았고, 나에게 미국행을 시도하라고 또 미국에서 일하라고 도와주거나 격려해준 이는 없다. 하지만 ‘내가 왜 못 해’라는 생각으로 하나씩 인생을 헤쳐 왔듯이 나는 지금껏 내 삶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차근차근 만들어 왔다. 최종 목표로 한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돌직구를 던질 수도, 이리저리 다른 길을 통해 올라갈 수도 있다. 언제나 인생이 쉽게만 풀리진 않기에 많은 경우 다른 길로 돌아가게 된다. 하지만 원하는 게 있다면 일단 시도해야 한다. 정말 눈물 나게 원하는 게 있다면 어떻게든 해결책은 나오게 마련이다. 그러니 욕심나는 일이 있다면 일단 첫발을 내딛어라. 살아보니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사실이다. p.45
그대의 꿈이 무엇이든지, 그대는 그대의 꿈을 단단히 잡을 수 있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그대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나는 늘 바라는 일을 꼼꼼하게 계획하고 꿈꾸면서 항상 내 삶의 중심에 둔다. 이처럼 인생은 그저 주어진 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들어가는 것이다. 꿈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일단 방향을 잡아라. 그리고 힘껏 노력하다 보면 길이 점점 열리게 된다. 꿈을 향해 방향을 잡으면 언젠가 인생은 그 꿈을 선물한다. p.91~92
“자신의 한계점을 높여라. 여기가 나의 한계라고 생각해서 앞으로 나아가기를 멈추면 지금 그은 그 선이 평생 당신의 한계가 될 것이다. 힘든 순간에 물러서는 것은 내가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만드는 것이다.”라고 안철수 씨는 말했다. 내가 만약 원하지 않는 간호전문대학에 가서 거기에 머물렀다면, 한국의 병동에서 근무하는 것에 만족했다면, 너싱홈에서 느긋하게 일하는 것만 즐거워했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을 것이다. 나는 미국에 도착한 뒤로 포기하지 않고 계속 병원 문을 두드렸고 결국 예일대병원 문이 내게 열렸다. 한계란 넘으라고 있는 경계선일 뿐이지 꿈을 막는 장애물은 아니라고 믿는다. 그리고 오늘도 나는 또 새로운 나를 만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꿈꾼다. p.130
어떤 사람들은 별다른 어려움 없이 본인이 가고자 하는 길을 가며 살아간다. 또, 어떤 사람들은 본인은 이 길을 가고 싶은데 여러 가지 여건상 다른 길을 가고 있기도 한다. 또, 다른 사람은 본인이 가고 싶은 길을 나중에 발견하기도 한다. 어떠한 상황이 되었건 다른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며 속상해할 필요는 없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며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어떤 이들은 어린 나이에 자신이 가고 싶은 길을 발견하지만 다른 이들은 자신이 원하는 길을 나중에 발견하기도 한다. 일찍 알았다고 호들갑을 떨 일도 아니고 늦게 알았다고 속상해할 필요도 없다. 그저 꿈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일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며 사는 것이야말로 참으로 값진 일이다. p.25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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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조금 늦어도, 조금은 다르게 살아도 괜찮아!
용기, 내면의 강인함, 인내 그리고 깨달음에 대한 이야기
인생에서 장애물을 만나면 누구나 좌절하게 된다. 하지만 이를 뛰어넘느냐 아니면 그냥 주저앉느냐의 선택은 오롯이 자기 자신에게 달린 일이다. 여기 그 누구보다 당차게 자신의 장애물을 걷어내고 원하는 삶을 만들어 가는 이가 있다.
저자는 한국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자라났다. 명랑한 성격으로 가난을 이겨냈지만 가족들은 그녀가 대학에 가는 것을 원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녀는 가족의 반대를 무릅쓰고 대학에서 간호학을 전공했다. 그 후 한국에서 일하다가 결혼해 두 아이를 낳았다. 간호사로 일했지만 그녀의 또 다른 꿈은 성악가가 되는 것이었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30대라는 늦은 나이에 다시 학교로 돌아가서 성악을 전공했는데 가정이 있는 그녀의 대학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해 무사히 졸업했다.
2002년, 그녀의 남편에게 미국 미시간에 교환교수로 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그때 그녀도 함께 미국행을 결심했다. 아이들은 아빠의 교환교수 일정이 끝나고도 계속 미국에 남아서 공부하기를 원했고, 아이들만 남겨둘 수 없어 그녀는 아이들과 미국에 다시 돌아오기로 했다. 이를 위해서 그녀는 미국 간호사 자격증을 따기 위한 공부를 시작했다. 당시만 해도 영어를 잘하지 못했기에 피나는 노력 끝에 자격증을 따냈다. 마침내 저자와 두 아이는 미국에 올 수 있었고 그녀는 요양원에서 일을 시작했다. 수술실에서 일하던 경력을 이어가고자 여러 번의 시도와 노력 끝에 지금은 예일대 병원으로 옮겨 현재까지 5년간 수술실에서 일하고 있다.
그녀는 성실하고 즐겁게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다. 지금 딸아이는 의과대학에 다니고 있고 아들은 의과대학을 준비 중일 만큼 훌륭하게 성장했다. 한편, 저자는 성악가라는 꿈도 이루어가고 있다. 그녀는 동료들이 요청하면 언제든 노래를 불러줄 만큼 활달하고 쾌활한 성품으로 즐거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그녀는 많은 이들에게‘인생의 장애는 극복할 수 있다’는 메시지와‘꿈은 꾸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살면서 차근차근 이루어갈 수 있다’는 것을 자신의 삶을 통해 생생하게 보여준다.
마흔 살이 넘은 아줌마가 홀로 두 아이를 데리고 미국 땅에서 좌충우돌 노력한 끝에 자신의 꿈을 하나씩 이루어 가고 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그녀의 진념과 용기 그리고 노력의 과정과 결심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진다. 우리의 인생은 때때로 많은 장애물들에 가로막힌다. 때때로 어떠한 장애물들은 뛰어넘을 수 없을 것만 같다. 그럴 때 이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분명 이겨낼 힘을 얻게 될 것이다.
http://cafe.daum.net/sjs2030/IVuD/99 - 꿈에게 기회를 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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