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뚝방전설> 전설의 예고편 대 공개!! esportsi | 2006·08·09 17:43 | HIT : 2 | VOTE : 0
'뚝방전설' 전설의 예고편 대 공개!!
(서울=연예스포츠신문) 2006년08월09일--독특한 제목,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을 갖춘 세 배우 박건형, 이천희, MC몽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코미디 <뚝방전설>(제작 싸이더스FNH/ 감독 조범구)의 예고편이 드디어 공개되었다. 스타일리시한 화면과 리얼 액션, 예측불가 코미디 등이 펼쳐지는 <뚝방전설> 예고편에는 18:1 전설의 모든 것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18:1의 전설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무더위를 원뻔치에 날려버릴 스타일리시한 액션 예고편!
한 때, 잘 나갔던 자신들의 청춘을 이야기하는 많은 남자들이 들먹이는 이야기가 있다. 바로 자신이 18:1의 싸움의 주인공이었다는 것. 이 이야기의 진위여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18:1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라는 것이다. <뚝방전설> 예고편에는 이러한 남자들의 로망의 모든 것이 담겨있다. 적의로 가득 찬 사람들에게 둘러 쌓여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진정한 내공, 엄청난 점프력과 화려한 발차기, 천하무적 암바 기술로 상대를 제압하는 화려한 액션들이 앞으로 펼쳐질 본격적인 액션의 향연을 예고한다. 리얼 액션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오프닝에 이어 마치 전설의 한 장면처럼 붉게 타오르는 태양을 배경으로 서 있는 세 남자의 실루엣과 ‘모든 전설은 18:1로부터 시작된다!’라는 거친 느낌의 강렬한 카피는 <뚝방전설>의 이미지를 한방에 표현한다. 뒤이어 등장하는 1:1에서 18:1까지, 변화하는 숫자만큼 늘어나는 상대를 통쾌하게 쳐부수는 전설의 ‘노타치파’ 의 화려한 액션이 한 여름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만큼 강렬한 음악에 맞춰 선보여지는 것. 박정권, 기성현, 유경로, 각각의 인물들의 영화 속 캐릭터들의 개성 넘치는 액션 스타일과 대규모 엑스트라가 동원된 피도 눈물도 없는 깡패들의 나와바리 전쟁, 청춘의 추억을 지키기 위해 물러설 수 없는 최후의 전투 ‘뚝방대첩’까지. 이번에 공개된 <뚝방전설> 예고편에는 룰도 한계도 없는 프리스타일 액션이 논스톱으로 펼쳐진다.
청춘의 추억을 지키기 위한 필사의 전투! 대규모 수중액션 선보인 ‘뚝방대첩’ 장면 드디어 공개!
이번 예고편에는 한 때, 뚝방의 전설로 남았지만 지금은 화려했던 시절을 추억하며 살아가는 ‘노타치파’가 다시금 추억과 전설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필사의 전투 ‘뚝방대첩’의 액션 장면이 담겨있다. 대규모 수중 전투 씬과 강도 높은 액션,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었던 ‘뚝방대첩’의 실체가 드디어 공개된 것. 돌아온 정권과 다시 뭉친 ‘노타치파’의 뚝방 수호 스토리가 강렬한 액션과 함께 펼쳐지는 ‘뚝방대첩’은 내리는 빗방울 하나의 놓침도 없이 잡아낸 섬세한 연출과 거친 액션을 소화하는 배우들의 동작 하나하나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고 있다. 특히 ‘뚝방대첩’의 마지막을 장식한 박정권의 플라잉 암바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하는 파워풀함을 선보인다. 이처럼, 예고편의 스타일리시함과 리얼한 액션에 박진감을 더해주고 있는 것은 바로 강렬한 음악. 예고편에 사용된 Pia의 ‘Pepe boy’는 강한 비트와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듯한 시원한 목소리로 <뚝방전설>의 예고편과 함께 최고의 이슈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모든 남자들의 로망인, 18:1의 전설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한 <뚝방전설>은 혈기왕성하고 재능 있는 젊은 배우들의 열연, 폭발적인 액션, 독특한 재미와 깊이를 갖춘 시나리오, 충무로 최고의 기대주 조범구 감독 연출 등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9월 7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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