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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따스한 봄날, 텃밭에서 만난 생명의 숨결. 감자밭은 정리되고, 상추는 고마움을 전해옵니다.한 줄기 땀방울이 푸른 잎으로 피어나는 하루. 오후 6시가 넘은 시간.햇살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텃밭에서 괭이질을 하며 잡초를 뽑는 손길이 분주하다.자원봉사자의 이마에는 땀이 맺히고, 흙 묻은 장갑에는 봄의 향기가 배어 있다.감자밭 고랑 사이로 튼튼하게 자란 초록 잎들, 멀칭 위로 무성하게 퍼져가는 생명이 오늘도 말을 건다.“우리는 잘 자라고 있어요.”한쪽 밭에는 적상추와 청상추가 풍성하게 자라고 있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 포기 한 포기 정성껏 가꾼 모습에서텃밭이 주는 생명의 힘과 기쁨이 느껴졌다. 디카시 / 상추 🌿 손길 속에서 - 신 점숙 우리는말없이도 잘 자라고 있어요흙을 뒤집고, 잡초를 걷어낸당신..

3월 14일에 준비한 두배기 감자 씨감자를 3월 24일 텃밭에 심은 지 한 달, 감자 잎은 진한 녹색으로 건강하게 자라며 수확의 기대를 키우고 있습니다.4월 4일에 심은 상추도 벌써 잎이 통통하게 올라와 일부는 식사용으로 수확이 가능한 상태입니다.감자는 향후 소외계층 가정에 나눔하고, 상추는 봉사자들의 활동 간 간식으로 제공하며 정성과 나눔이 함께 자라는 무궁화복지월드의 아름다운 텃밭 일기입니다. 디카시 / 🥔 감자의 노래 - 신 점 숙흙 속 깊이 당신의 마음을 심었습니다. 햇살이 웃고 바람이 속삭일 때마다 당신의 정성과 내 작은 싹이 함께 자랐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는 당신을 기억하며 무럭무럭, 이제 곧 작은 손 위에 올라 사랑이라 불릴 준비를 합니다...

희망드림봉사단 안산시의 2013년도 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 봉사를 했었던 희망드림봉사자 30명
안산국제거리극! 자원봉사활동을 나온 안산에버그린21의 에버그리니들의 모습.. 아직은 개막전의 마지막 총마무리 리허설을 하고 있는모습.. 기구를 이용한 공중부양은 나도 해보고 싶었는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cfile296.uf.daum.net/image/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