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열린음악회장 (화랑유원지)2009년5월20일 본문
아침에 경기도 대변인실에서 폰으로 문자가 왔었다.
오늘 김문수 도지사가 안산 열린음악회 녹화장에 참석 하게 된다고
그런데 광고 가 늦게 들어 와 있어서 깜빡하고 있었다.
마감 시간이 다 되어서 사진이 필요 하다는 것 을 ...
저녁 약속이 되어 있던 친구의 차 를 화랑 유원지로 돌리게 하고
염치 없이 신세를 지고 왔다.
카메라의 한계를 실감하면서 부족하지만 만족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
잠깐이였지만 땀으로 흠뻑 젹셔진 몸에 물씬 풍기는 땀 냄새로 얼마나 급하게
뛰었는가를 알 수 있게 했다.5만명이 않아야 할 의자가 장관이였는데 마땅히 촬영할 자리가 없었다.
급하게 움직이는라 신분증(기자증)을 차에다 두고 그냥 가서 신분확인이 안되어 일반입장객과 함께 움직이란다.
양쪽에서 두줄로 서서 기다리는 입장객의 길이가 100m는 넘는것 같은데...
난감 100배..하지만 그래도 어찌 해서 들어가 허접한 카메라로 담아 보았다.
이 사진 쫠영 할려고 무대에 뛰어 올랐다가 경호원과 얼굴도 붉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