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잠자리 본문
흔희 가볍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면 잠자리 날개 같다 라는 표현을 한다.
이제 장마가 그치고 나면 들녁과 산야에는 정말 잠자리 날개가 너울너울 예쁘게 날개짓하면서
저 높고 픈른 하늘을 배경삼아 커다란 원을 그리며 제 세상인양 맴돌겠지..
밤사이 내린 이슬을 머금은 잠자리 날개는 무겁기만하다.
적으로부터 벗어 나고 싶어도 이슬을 머금고 있는 날개를 움직일 수가 없다.
사진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은 잠자리를 렌즈를통해 담아보고 싶을 땐 새벽에 출발해서
잔득 이슬을 머금은 해뜨기전에 잠자리를 담는다고 한다.
아주 가까이 가도 날지 못하는 잠자리.!
그 곳에서 몇녀석들을 만나보았다.
삼가대없이 담아 볼려니 손떨림이 많아서 제대로 핀이 맞지 를 않는다 ..
그래도 몇녀석 담아 올려본다.
http://cafe.daum.net/sjs2030/6FO2/277 <-- 더 많은 잠자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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