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항산 대협곡 - 팔리구

태항산 대협곡에는 구련산을 비롯해서 여려 산의 트래킹코스가 있는데 그 중에 팔리구의

숨이 막히도록 아득한, 깍아지른 듯한 절벽 밑을 담은 영상이다

현지의 3명의가이드와 팔리구 현지인1명의 안내를 받으며 산행, 아니 트래킹을 했다.

첩첩산중에 금방이라도 넘어질것같고 떨어질것 같은 기암괴석들과 거대한 바위산에

자라고 있는 나무들과 돌틈사이로 흘러내리는 생명수가 있다는것이 신기하기만 했다

4시간의 둘레길 트래킹후 절펵 산위의 점심은 꿀맛이였다.

그 꿀맛은 다음 아찔한 절벽에 매달려 있는 철계단이 오금을 저리게 했다.

철계단을 내려 오명서 건너다 보이는 200m가 넘는 폭포에 가느다란 물줄기가 우리 일행이

철계단 중간쯤 내려 올때 거대한 물줄기로 편했다.

팔리구의 여의국(우리나라관광국)관게자들의 배려라는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