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달맞이 축제 마음만은 고향으로 본문

▷♣[희정의돋보기세상]/자유게시판

달맞이 축제 마음만은 고향으로

신점숙작가 2011. 9. 13. 05:30

 

 여행이시작되는곳 - 비나리투어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태항산트래킹]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을 발견한 이래 수 백 년이 지난 2011년 추석명절. 외국인 근로자들의

향수를 달래기 위한 아담한 공연이 열렸다.

 

지난 2010년 9월 17일 오후 5시 전철 4호선 안산역 광장 에서 개최된 제1회<2010 달맞이 축제

마음만은 고향으로>에 이어 9월 8일 오후5시 30분 안산역 광장에서 올해 2회째

화려한 막을 올렸다.

 2010년 출연했던 지구반대편 아메리카 대륙에서 온 형형색색의 인디언들의 공연이 아픈 전설과

용맹한 심장박동 소리를 고스란히 담은 춤과 노래로 안산역을 오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붙잡았다.

 

경기도 광역주간신문인 서부뉴스와 친환경 교통수단 한국코레일이 공동 주관하고,

안산인터넷뉴스, 시흥인터넷뉴스,제주인턴넷뉴수가 주최를하고 동양의 그랜드캐넌이라하는

중국의 태항산트래킹 코스를 개발하여 상품으로 국내산악인들에게 안내하고 있는

"비나리투어" 가 협찬하여  이번 <2011달맞이 축제 마음만은 고향으로>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고향을 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로하고 민족대명절인 추석을 좀 더 신명나는

축제로 승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친환경 교통수단인 철도에 대한 승객들의 이용률을 높이는 한편 철도가 단순한 교통수단을

 넘어 문화공연으로인해 활기찬 공간, 행복을 만드는 새로운 공간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코레일 여직원들의 음료수 를 제공하고 있는모습

 

 오후 5시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약 2시간 30분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안산인터넷뉴스,

시흥인터넷뉴스, 수원인터넷뉴스, 제주인터넷뉴스 공동으로 주최하여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적 욕구충족에 앞장서기로 하는 한편 언론보도를 통해 공연문화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미래지향적인 방향을 제시하고있다.

 

공연 명으로 정한 <마음만은 고향으로>는 한국 내 체류 중 인 외국인이나 안산의 지리적

특성상 원주민보다는 전국 각지에서 상경한 출향 민들이 많은 특성을 감안할 때 여러 가지

상황으로 고향을 가지 못하는 점을 포인트로 잡았다.

 

 

과거 수 십년전 독일로 떠났던 한국 광부들의 객지생활을 재조명 해보면 명절은 특히 외로웠고

 그러한 시기에 현지에서 들었던 한국 음악은 더욱 향수를 느끼게 하는 요소였다는 점에서

착안한 공연이었다.

 3명의 인디언들이 펼치는 춤과 그들 특유의 노래, 화려한 장식과 신명나는 북소리로 함께

공감하는 이국의 정취, 이번 공연은 안산시민은 물론 외국인 근로자들이 하나가 되어 글로

시대임을 재삼 공감하는 기회가 되었다.

 

 

 

인디언들이 연주한 약기 샴뽀냐가 남미 지역의 음악, 국내에서 각종 행사에 출연중인 청춘시대,

청춘시대는 리키, 아지, 대기 3명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신선하고 경쾌한 음악을 통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환상의 하모니로 널리알려져 있다.

 

 

 

 

 

 

 

 

 

 

 

 시민들에게 소중한 추석명절 아름다운 추억을 전하는 <2011달맞이 축제 마음만은 고향으로>

는 안산지역이 공연문화의 대중화가 가능함을 알게 해 주는 기회로써 만국공통어인 음악을

통해 기쁨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TBN인천교통방소, TBN전국교통방송 에서 매주 생방송을 하고 있는 "사랑의 불꼿: 을 부른

 조수경 가수 의 경쾌한 리듬에 흥겹게 춤도 추었고..

 

공연을 마치고 출연했던 "아파치"와 함께 늦은 저녁식사중..

 

 안산인터넷뉴수,서부뉴스 대표,  출연진들과 함께 행사후의 소감을 이야기 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