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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의 봄 맞이 여행

여행작가신점숙 2012. 3. 19. 20:28

 여행이시작되는곳 - 비나리투어카페[국내여행 해외여행 태항산트래킹]

 

 

항주는

유구한 역사를 지닌 "천상천당 지하소항"

하늘에 천당이 있다면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

라는 옛 말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로 손꼽히며 절강성에 위치한,절강성의 성도(城都)로,

7대 고도로서 중국이 자랑하는 관광지 중의 하나이며 자원이 풍부하고 경치가 수려하다.

 

 

항주는 상해에서 고속 기차를 타면 50분 정도면 갈 수 있는 아주 가까운 곳에 있다.

항주의 역사는 남송시대에 수도로 번영하기 시작하면서 10세기 원대에는 외국선박의 출입도 많았고,

여행가 마르코 폴로가 다녀가면서 알려지기 시작했다. 

 

 

13세기 무렵에 이탈리아의 유명한 여행가 마르코폴로는 항주에 들렸다가 도시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항주를 유럽을 통해 알리면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라며 칭송했다고 전해진다.

 

 

 

 항주는 아열대 기후에 속하여 사계절이 분명하다. 6개의 구와 2개의 현으로 나뉘며,

총면적은 683㎢이고, 인구는 170만 명에 정도이며

  2100년 전의 항주는 중국의 여섯 개의 역사적인 수도 중 한 곳이었다.  

 

 

 항주와 북경간에 대운하가 건설되었을 때, 도시는 점차적으로 번영하기 시작했으며,

9세기부터 237여년 동안 14명의 황제가 항주를 수도로 선택했다.

 

 

 하지만 난징 조약으로 상해가 개방되면서 항구의 역할을 상해에 빼앗겼으나,

오늘날 정치 경제 문화 등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항주의 연평균 기온은 16℃ 정도로 온난 습윤하며, 4계절의 변화가 뚜렷하다.

계절마다 특색이 있어 어느 계절에 여행을 하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멋이 있다.

 

 

여행으로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 드리는 여행이 시작되는곳 "비나리투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