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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한국 호주 축구평가전 이런 저런 모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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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축구평가전 이런 저런 모습..

신점숙작가 2012. 11. 16. 15:25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 7시 경기 화성시 향남읍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하나은행

초청으로 열리는 호주와의 평가전에서 한국은 1대 2로 아쉬운 역전패를 당하며 씁쓸함을 남겼지만 나는 즐거운 시간이였다.

축구의 왕 팬은 아니지만 스포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최선을  다 하는 모습에 젊음이 약동하고 신선함이 과거에 내가 하지

못했던것과 미래에 내가 하고 싶은 염원을 담아서 스포츠경기를 즐긴다..

 

 

마침 지인의 배려로 화성구장 까지 가서 추위와 맞서 싸우며 스탠드에 않아서 카메라 셔터를 눌러가면서 멋진 추억의 한페이지를 남기고 왔다.

이날 대표팀 선발 출전 선수는 골키퍼 정성룡(수원) 최전방 공격수로 이동국(전북 현대)이 미드필드는 이근호(울산),

하대성(서울), 황진성(포항), 박종우(부산), 이승기(광주), 포백 라인에는 김영권(광저우), 김기희(알 사일리아),

신광훈(포항), 정인환(인천)이 경기에 출전했다.

 

 

한편, 최강희 감독은 "이번 평가전은 국내파의 수비 기량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경기"라고 밝혔다.

국내에서 A매치 마지막 경기를 마치는 대표팀은 내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전반 11분 이동국(33·전북 현대)의 그림 같은 발리슛으로 선제골을 넣어 상대팀의 기선을 제압했다.

 

 

이승기가 올린 낮고 빠른 크로스 패스를 상대팀 문전으로 침투한 이동국이 오른발 발리슈팅으로 연결해 호주의 골망을 흔든 것이다.

그러나 한국 대표팀의 결정적인 실수로 전반 43분 호주의 최전방 공격수인 니키타 루카비츠야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전반 43분 니키타 루카비치야에게 동점골을 내준 뒤 후반 42분 로버트 콘스와이트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다.

 

 또 후반 40분에는 한국 수비진이 문전 앞에서 제대로 위치선정을 하지 못하는 사이 호주 수비수 로버트 콘스웨이트에게 역전골을 허용했다.

또한 이동국이 선제골을 넣은 이후 이렇다할 공격을 펼치지 못하며 최강희 감독 특유의 ‘닥공 축구’마저 발휘하지 못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은 호주를 상대로 거둔 무패행진을 4경기(3승1무)에서 마감했고, 역대전적에서도 6승 9무 8패로 끌려가게 됐다.

 

 

이날 경기에는 이동국(전북), 이근호(울산), 이승기(광주)가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며, 유럽파인 박주영(셀타비고)과

이청용(볼턴), 김보경(카디프시티)은 경기에 불참했다.

 

 

이번 평가전에서 최 감독은 수비진에는 포백 수비진에 정인환(인천)과 김기희(알 시일리아)를 내세웠고,

김영권(광저우 헝다)과 신광훈(포항)을 좌우 측면 수비수로 기용해 '젊은 피'들을 적극 출전시켰다

 

 

비록 경기에서 승리하지 못했지만 최 감독은 대표팀으로 발탁한 18명의 선수에게 모두 출전 기회를 주어 각자의 기량을 측정했다.

뒷심이 부족했던 한국은 이번해 A매치 일정을 모두 끝내고 2013년 3월 26일 카타르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5차전 홈경기를 시작으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한다.

 아쉽게 패배 했지만 최선을 다 했던 선수들에게 다음을 기대하며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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