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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정글의 집들, 코타키나발루 본문

▷♣[희정의여행이야기]/동남아*이야기

정글의 집들, 코타키나발루

신점숙작가 2013. 1. 28. 08:13

 

 

코타키나발루 정글을 지나가면서 눈에 들어오는것 중에 "집"이 있었다.

우리나라 같으면 농촌의 외진 마을이라고 느낄 정도로 집들이 아주 간간이 보인다

 

 그것도 다 쓸어질거 같은 느낌이드는 집들도 있었다. 그런데 그기에 빨라가 걸려 있는것으로 보아

사람이 살고 있는것이다.

 물이 많고 습하고 뱀들이 많아서인지 집은 그의 땅에 기둥을 세워서 대충 엮어놓았다.

비만 들어오지 않으면 되는듯한 집들이다.

 아주 잘 지어진 집인거 같다. 제법 모양도 내고 치장을 했다.

 우리나라 같으면 몇일이면 지을 수 있는집 같은데 코타키나발루에서는 집한체 짓는데 1년씩 걸린다.

 벽돌은 대충 쌓아서 손으로 밀면 한사람이 밀어도 금방 넘어갈거 같은 느낌이다.

 정글을 가는 동안 정글안의 집들은 우리나라 원두막 같은 가벼워 보이는 집들이다.

 이 안에서 사는 사람들의 행복지수는 어느정도 일까 궁금 해 진다.

 

 

 

 

 

 

 

 

 

 

 

 

 

 

 

 

학교 운동장에서 열심히 축구를 하고 있는 코타키나발루 학생들

 

 

http://cafe.daum.net/sjs2030/JGlq/201  -  아름다운 자연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