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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희정의 코타키나발루 1월 첫 출장기 - 말레이시아 본문

▷♣[희정의여행이야기]/동남아*이야기

희정의 코타키나발루 1월 첫 출장기 - 말레이시아

신점숙작가 2013. 1. 28. 11:28

 

 

 2013년 1월  첫 해외 출장.

신이 선택한 땅 말레이시아 보르네오섬 코타키나발루!

한겨울에 따뜻한 여름 나라로 출장을 간다는 것은 약간의 보너스이다.

청정한 공기로 아시아에서 가장 공기가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코타키나발루

2009년 경 부터 한국인들의 허니문여행지로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겨울철에 찾는곳이다.

 

 

 스노클링을 하기 위해 섬으로 이동하기위해 배를 타기전이다. 6개월된 이서 까지 즐거워했던 이서도 여행체질이다.

 호텔에서 가지고 나온 큰 타올을 들고 배를 기다리며 가이드가 한자 담아줬다.

 아름다운 고기반 물반의 바다에 들어가지는 못하고 카메라를 들고 다녀야 행서 바지만 젖셨다.

 자연 나염 체험..초로 밑그림을 그려 놓고 여행객들에게 나염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해 두었다.

 나염 체험후 쏱아지는 빗속을 어찌해야 하나 고민하다가 나도 파도타기에 뛰어들었다. 

 내 키보다 더 큰 파도가 밀려오고 하늘에서는 소낙비가 내리는데도 파도타기는 즐겁기만하다.

다녀 와서 기침으로 고생은 했지만..

 큰 파도가 밀려와서 바닷가로 데려다 주는 파도 타기 상당히 즐겁다.

처음엔 잘 안되는데 조금만 연습하면 유연하게 즐길 수있다.

 

 빗속에 바나나 보투 타기 위해 대기중이다.

 드디어 바나나 보트에 올라 타기는했는데..배를 끄는 기사가 어떻게 짓굿게 장난을 할지 사믓 기대된다.

 바나나 보트에서 기마자세요 한껏 멋을 내본다.

 잠시 후면 물속으로 빠질것도 모르고 손까지 흔드는 여유도 부러 보았다.

 TV 에서나 보았던 정글 탐험이다. 작은 보트로 악어가 나오는 정글을 미끄러지듯 내닷는 보트..

정글의 높은 나무위에서만 산다는 원숭이  어린아이만큼이나 큰 도마뱀,

악어 ..그리고 저녁 깜깜한 밤중에 작은 반디가 추리같이 아름다운 정글 탐험이 2시간 가량 진행 되었다.

 건물의 중간에  잘록하게 들어간 곳이 주차장이다. 코타키나발루의 명물 건물이다.

 건물에 기대어 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섬으로 이동하는 항구에서 ..

코타키나발루에서 노보텔을 알아보러 갔는데..노보텔 전체 메니저 중국인과

객실 전체 메니저와 함께 아주 융숭한 대접을 받고 나왔다.

 

http://cafe.daum.net/sjs2030  -  비나리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