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 성포도서관 2층 문화교실 가득매워, 웃음충전소와 병행실시
도서관에 앉아서 다양한 외국 음식 맛봐
“중국을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막연히 땅덩어리 크고 인구 많은 나라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전통과 문화가 살아있고 우리와 다른 신기한 풍습이 있다는걸 알게되어 중국인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중국에 가지 않고 도서관에 앉아서 다양한 중국 음식을 맛볼수 있어서 더욱 좋네요. “다음 달도 기대가 됩니다” 성포동에 사는 주부K (36세)의 참여 소감이다.
새해 처음 실시한 다문화 이해마당 『앉아서 세계속으로』행사에 1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다문화에 대한 많은 관심과 호기심을 나타냈다.
감골도서관(관장 최경호)은 다문화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시민에게 다른 나라에 대한 문화를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금년 1월부터 월 1회 다문화 이해마당을 운영할 계획으로 지난 18일 처음으로 중국편을 실시했다.
현재 안산시에는 67개국 4만5천여명의 외국인이 등록되어 있으나,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를 선정하여 1월에는 중국, 2월에는 일본, 3월에는 러시아 순으로 올해 말까지 총 12개국에 대한 전통문화와 전통풍습, 전통놀이 등을 소개하고, 각 나라에서 즐겨먹는 음식을 직접 맛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2012년 1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시민이 행복한 웃음충전소』와 병행 실시하여 노적봉공원과 성포도서관을 이용하는 많은 시민으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신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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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3년 2월 4일자(제170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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