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폭설이 잦은 올 겨울이지만, 고잔1동(동장 김동완)은 정이 넘치는 문화마을이라는 이름처럼 훈훈한 소식으로 가득하다.
지난 1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1개 기업이 1개 경로당을 후원하는 1사1경로당 후원이 줄을 이었기 때문이다.
지난 24일에는 (주)우일종합관리(대표:사공모성)와 신유5차 경로당이 결연을 맺고, 25일에는 나눔과기쁨 안산시단원지부(지부장:김영창)와 삼성중앙경로당 및 상우경로당의 결연이 성사되어 앞으로 지속적인 후원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이로써 고잔1동 관내 20개 경로당 대부분이 든든한 동반자를 만나게 되었다.
김동완 동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신 후원업체 분들과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참으로 훈훈하고 감사한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홀몸어르신의 안부확인을 위한 ‘1:1 요구르트 후원’과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시행되는 ‘어르신 이∙미용봉사’를 비롯해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사업들로 앞서가는 고잔1동이 앞으로 어떤 경로효친 사업을 선보일지 많은 이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
신점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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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기사는 주간신문 서부뉴스 2013년 2월 4일자(제170호)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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