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 씨 카누1

 

푸켓, 우리나라 신혼부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태국 지도의 제일 아래 우리나라로 말하면 한국의 제주도 같은 곳이다.   맑은 공기에 하늘높고 에메랄드 빛 푸른바다와 낭만의 도시 밤이면 정신이 혼미 해 질 정도로 음악에 무드에 사람의 냄새로 흥청거리며 젊음을 나누는 푸켓의 로데오 거리..      푸켓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아주 많이 사랑 받는곳 중의 하나인 씨 카누! 조그마한 고무신 같은 카누에 두사람씩 타고 석화암으로 흘러 내리는 바위뒤를 속속들이 구경할 수 있다   가끔은 머리를 숙이지 않으면 지나갈 수없는 동굴도 지나간다. 금방이라도 내려 않을 것 같은 흘러 내린 석회암으로 된 섬산.   바다에 이곳 저곳 아름다운 섬 뒤에는 아주 호젓한. 조용한 방들이 있다. 파도소리 바람소리 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아서 소설 속에 들어 온것 같은..   씨 카누를 저어가는 현지 인들은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을 보여주기 위해서 서툰 한국말로 설명까지 하면서 진지하게 최선을 다한다.   사진에서 보듯이 위에서 아래로 자라는 동굴 종주석 같은 섬 중앙을 통과 하는곳도 있어 금방이라도 섬이 갈라 지지 않나 걱정이 되기도 한다.                                                                             http://cafe.daum.net/sjs2030    -   푸켓여행,허니문,항공권 여행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