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왓 찰롱 - 태국 푸켓 본문
푸켓에 있는 29개의 불교사원 중에 가장 크고 화려하며 현지인들이 가장 아끼는 사원으로 태국의 전통 양식으로 지어진 것이다. 사원은 푸켓타운에서 팔롱베이 방향으로 8km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왓 이란 태국에서 사원이라는 뜻이다.
라마5세의 통치 기간중인 1876년 주석광산에서 일하던 중국인 노동자들이 광산주들의 노동력 착취에 대항사녀 반란을 일으켰을 때 상처 입은 광부들의 치료에 도움을 준 루앙 포 참을 비롯하여 후에 절을 세운 루앙 포 차웅, 루아포 글르암 세 명의 스님을 모시고 있는 사원이다.
이 분들은 향 치료와 의술에 뛰어났다고 하는데 이 들에 대한 푸켓 현지인들의 존경심이 대단하여 스님들의 모습이 조각된 목걸이를 목에 걸고 다니면 질병과 사고로부터 자신들을 지켜주고 행운을 가져 다 준다고 믿고있다.
세 스님의 황금불상이 법당 안에 모셔져 있으며 많은 현지인들이 이곳에 와서 그들이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줄 것이라 믿으며 행운과 축복을 빈다.
태국 푸켓의 마지막 일정으로 아쉬움에 기념 촬영..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각자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발길을 돌린다.
왓 찰롱 방문 기념 인증샷? 왓 찰롱 사원 가판대에서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다.
태국에서느 아주 잘 알려져 있다고 하는데 처음본다. 나무 줄기를(대나무?) 얇게 해서 공같이 만들어 발로 차서 튕기는것인데. 신기한 것은 앞으로 차올리는게 아니라 발바닥으로 차올리는데 몸의 뒷쪽에서 차올린다. 아주 신기하다.
어린 아이를 안고 있는 현지인..
왓 찰롱이 여려 차례 개 증축으로 많이 변해 있다.지금도 수리중이다.
태국어 의 화장실 (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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