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태산 휴양의 하루

 

 

 

 

늦은 시간까지 게임에 반주로 강원도의 칤 주를곁드려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른아침. 청태산 자연휴양림의 맑은공기를 시원하게 폐속에 들여삼켜본다.

지난겨울 눈산행을. 하지못해 아쉬 움이 있었는데..

청태산 자연 휴양림에서 뽀드득 뽀드득 흰눈을 밝으며

아침 산책을해본다.

 

폐속으로 깊숙히 들어오는 청태산의 맑고 시원한 공기는 기분을 상쾌 하고 몸을 가볍게 해주었다.

 

발에는 흰눈이 밝히지만 카메라 렌즈에담겨지는 풍광에서 봄이 느껴진다.

 

봄의 기운이 파랗게 다가와 흰눈도 춥다는낌 보다.

희망이 샘솟는 봄 소식이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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