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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북경에서 만난 요술연필 본문

▷♣[희정의여행이야기]/중국여행 이야기

북경에서 만난 요술연필

신점숙작가 2013. 3. 22. 16:39

 

 

 

 

 

 

 

 

황사의 도시 북경!

심하지는 않지만 목이 메케한.게 몹시 불편하다.

김치찌게로 점심을 하고 북경서역으로 출발한다.

중국의 국경일도 아닌데 정말 사람이 많다.

 

서역은 언제나 사람의 시장인것같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로 제다로 걸을 수가없다.

서역에서 대기중에 잠시 둘러보니 예전에 보지 않았던물건이있어 담아보았다.

 

마음대로 구부려서 사용하는 색이아주고운. 마술연필을만났다.

사람의 때에 연필을만들었다.

얼마나 사용할수있는지 모르지만 우리돈 3000원에 다섯 자루를. 구매했다.

 

이런 저런모양을 만들어 사진으로 담아보았다.

고운색이 아이들이 좋아할거같다.

이렇게 이쁜색이 좋은것은 나도 정신연령이 아이들 수준일까??

 

하지만 예쁜걸 어떻게해!

예쁜연플과 한참을 놀다 갑자기 밀려드는 인파속에 합류되어 사람에 밀려 기차 풀렛폼으로 들어섯다.

 

서역에서 태원까지 3시간 !

기차가 비행기보다 좌석이 넓고 편하다.

의자가 바닥에서높지않아 안정감이있고 편안하게 쉴 수있다.

이제느긋하게 3시간은 편안하게 쉬면서 이동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