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여행가 신점숙작가
세계3대트래킹코스 호도협 옥룡설산 트래킹 본문
호도협:호랑이가 뛰어 넘을만큼 좁은 협곡이라는데.. 이 물이 양자강으로 흘러 들어 우리나라 황해로 흘러든다.
28BEND(28굽이), 70도의 급경사. 호도협:호랑이가 뛰어 넘을만큼 좁은 협곡, 옛날 티벳으로 향하던 차마고도의 시작 점이기도 하다.
트레킹 기점 교두진까지 2시간 30분정도(말을 타고 올라가서)트래킹을 하면 고산적응과 체력보완이 가능하다.
교두에서 미니밴으로 치아토우까지 이동(약 30분 소요), 호도협 트레킹 구간 중 가장 힘든 구간인 28밴드에서는체력적으로 무리가 있는
사람은 개인적으로 말을 이용할 수 있다(말 이용료 개인지불) 치아토우 ⇒ 나시객잔(약 2시간/2,250m) ⇒ 28밴드(2,670m) ⇒ 차마객잔(약2시간/2,400m) ⇒ 중도객잔(약2시간)(총 6시간 소요) 호도협 최대 난코스인 28밴드나 나타난다.
28굽이의 마지막 굽이를 돌아 올라가면 아득한 금사강의 옥빛 물결이 휘감아 돕니다. 건물뒤로 옥룡설산이 솟은 차마객잔을 지나면 세상에서 제일의 풍경을 자랑하는 중도객잔에 도착한다. 호도협은 실크로드보다 오래된, 운남성의 차를 싣고 장강 상류를 따라 티벳으로 가던 마방들의 차마고도 옛 길이다. 인도 대륙과 유라시아 대륙의 충돌이 만들어낸 옥룡설산과 하바설산 사이의 깊고 거대한 협곡으로 세계에서 가장 깊은 계곡중의 하나입니다.
옥룡설산 : 옥룡설산 해발 5100m 망설봉 정상. 이곳이 아마추어 트레커들에게 공식적으로 허락되는 최고의 높이이다. 옥룡설산의 최고 봉우리는 해발 5596m 선자두(扇子陡). 날씨가 좋으면 이곳에서 주위의 둘러싸고 있는 만년설 봉우리들을 감상할 수 있다. 산행기점 옥주경천에서 말로 전죽림까지 이동후 트래킹을 시작하는것이 체력 안배에 도움이 된다. 본인의 체력에 맞게 대협곡 등정 후 전죽림까지 하산, 대기한 말을 타고 옥주경천까지 하산한다. 비나리투어에서는 8월 1일 출발 옥룡설산 트래킹을 하게 된다. * 고산증 예방을 위해 많은 수분섭취와 체온유지, 무리하지 않는 산행이 중요하다.
* 해가지는 오후부터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기 때문에 지정된 시간안에 대협곡까지 이동을 해야한다.
* 말을 타고 이동하는 경우 마부가 직접 말 고삐를 잡고 앞에서 안내하지만 말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마부의 안내에 잘 따라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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